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233) 조회 수 395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2장
1  예수님께서는 또 여러 가지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2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3  그는 종들을 보내어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을 불러오게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오려고 하지 않았다.

4  그래서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렇게 일렀다. '초대받은 이들에게, '내가 잔칫상을 이미 차렸소. 황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어서 혼인 잔치에 오시오.' 하고 말하여라.'

5  그러나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어떤 자는 밭으로 가고 어떤 자는 장사하러 갔다.

6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종들을 붙잡아 때리고 죽였다.

7  임금은 진노하였다. 그래서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자들을 없애고 그들의 고을을 불살라 버렸다.

8  그러고 나서 종들에게 말하였다.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는데 초대받은 자들은 마땅하지 않구나.

9  그러니 고을 어귀로 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 오너라.'

10  그래서 그 종들은 거리에 나가 악한 사람 선한 사람 할 것 없이 만나는 대로 데려왔다. 잔칫방은 손님들로 가득 찼다.

11  임금이 손님들을 둘러보려고 들어왔다가, 혼인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 하나를 보고,

12  '친구여, 그대는 혼인 예복도 갖추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 왔나?' 하고 물으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13  그러자 임금이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이자의 손과 발을 묶어서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4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 ?
    옥포성당 2010.07.15 12:11 (*.248.223.214)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세례를 받은 천주교 신앙인들은 모두 이 말씀을 가슴에 새겨야 될것 같습니다.
    마태오 복음서 22장을 산뜻하게 또 이어쓰기 출발하여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44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9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90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23
6205 마태 복음서 21,1 - 11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다 1 김경희 2010.07.14 312
6204 마태오복음서 21장 12-17 성전을 정화하시다 채외숙 2010.07.14 399
6203 마태오복음서 21장 18-22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다 채외숙 2010.07.14 411
6202 마태오복음서 21장 23-27 예수님의 권한을 문제 상담 채외숙 2010.07.14 414
6201 마태오복음서 21장 28-32 두 아들의 비유 1 채외숙 2010.07.14 432
6200 마태오 복음서 21,33 - 46 포도밭 소작인의 비유 3 공미카엘라 2010.07.14 371
» 마태오 복음서 22,1 - 14 혼인 잔치의 비유 1 공미카엘라 2010.07.14 395
6198 마태오복음서 22장 15-22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문제 1 채외숙 2010.07.15 449
6197 마태오 복음서 22,23 - 33 부활 논쟁 1 공미카엘라 2010.07.15 360
6196 마태오 복음서 22,34 - 40 가장 큰 계명 2 공미카엘라 2010.07.15 342
6195 마태오 복음서 22,41 - 46 다윗의 자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2 공미카엘라 2010.07.15 366
6194 마태오 복음서 23,1 - 36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꾸짖으시다 1 공미카엘라 2010.07.15 368
6193 마태오 복음서 22,34 - 40 가장 큰 계명 2 김경희 2010.07.15 423
6192 마태오 복음서 22,40 - 46 디윗의 자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2 김경희 2010.07.15 300
6191 마태오 복음서 23,37 - 39 예루살렘을 두고 한탄하시다 1 공미카엘라 2010.07.15 349
6190 성경이어쓰기 축복의 시간을 나누어요~~ 3 옥포성당 2010.07.15 440
6189 마태오 복음서 24,1 - 2 성전의 파괴를 예고하시다. 이강현 2010.07.15 448
6188 마태오 복음서 24,3 - 14 재난의 시작 이강현 2010.07.15 423
6187 마태오 복음서 24,15 - 28 가장 큰 재난 1 이강현 2010.07.15 426
6186 마태오복음 24장 29-31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 1 채외숙 2010.07.15 4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