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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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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때에 바리사이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면 말로 예수님께 올가미를 씌울까 하고 의논하셨다.

16 그러고는 저희 제자들을 헤로데 당원들과 함께 예수님께 보내어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께서 진실하시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지 않으시는 줄 압니다, 과연 스승님은 사람을 그 분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십니다.

17 그러나 스승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히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악의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세금으로 내는 돈을 나에게 보여라."  그들이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오자.

20 예수님께서,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으셨다.

21 그들은 "황제의 것입니다 ." 하고 대답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22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경탄하면서 예수님은 두고 물러갔다.


 

  • ?
    옥포성당 2010.07.15 12:16 (*.248.223.214)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제가 성경읽기 처음 시작하면서 예수님의 말씀마다 감탄하던 때가 있었는데
    오늘 말씀도 질문을 읽으면서 은근히 나는 예수님 편이 되어있어씁니다.
    우리들 같으면 이런 곤경에서 딱 좋은 답변을 할수 없었겠찌만
    예수님이시니까 질문한 상대를 꼼짝없이 할 말씀을 하실것으로 믿으면서
    읽으니 아! 명쾌하신 예수님의 이 거룩한 말씀 한마디~~~

    물러가라 올가미꾼의 바리사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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