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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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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날,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24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이 자식 없이 죽으면, 그의 형제가 죽은 이의 아내와 혼인하여 그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 고 하였습니다.

25  그런데 저희 가운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혼인하여 살다가 죽었는데, 후사가 없어서 아내를 동생에게 남겨 놓았습니다.

26  둘째도 셋째도 그러하였고 일곱째까지 그러하였습니다.

27  맨 나중에는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28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 일곱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그들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2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31  그리고 죽은 이들의 부활에 관해서는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하신 말씀을 읽어 보지 않았느냐?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33  군중은 이 말씀을 듣고 그분의 가르침에 감탄하였다.

  • ?
    옥포성당 2010.07.15 12:22 (*.248.223.214)
    제가 처음 이부분 성경을 읽을때 부활도 믿지 않는 사두가이들이니
    바리사이들보다 더 악랄한 질문으로 예수님께 올가미를 씌우려고 하는구나
    하면서 순간 예수님이 걱정되었습니다.

    근대 아니나 다를까 예수님은 예수님이시더라구요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부활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어찌 하늘나라를 이세상과 똑같이 비교할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이말씀이 없으셨으면 아마도 우리는 지금까지도
    이세상 사람들의일을 하늘나라와 똑같이 비교하는
    큰잘못을 저지르면서 세상을 살고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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