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5.43.245) 조회 수 4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4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15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16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 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17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18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

19 오랜 뒤에 종들이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20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1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을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2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나아가서, '주인님 저에게 두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3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 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4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나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께서 모진 분이시어,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25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26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27 그렇다면 내 돈을 대금업자들에게 맡겼어야지.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애 내 돈에 이자를 붙어 돌려 받았을 것이다.

28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29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30 그리고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4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7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8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21
6284 탈출기 6,14-27 모세와 아론의 족보 채에밀리아나 2010.09.13 488
6283 마르코복음서 2장 18- 22 단식 논쟁 - 새것과 헌것 채외숙 2010.07.18 487
6282 마르코 복음서 6,7 - 13 열두 제자를 파견하시다 1 김경희 2010.07.18 486
6281 마태오복음서 18장 12-14 되찾은 양의 비유 채외숙 2010.07.12 482
6280 마태오복음 13장 10-17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채외숙 2010.07.10 480
6279 사무엘기 하 19,9ㄴ-15 다윗의 귀환을 준비하다 공미카엘라 2010.10.17 475
6278 마태오 복음서 5,27 - 30 극기하여라 2 옥포성당 2010.06.25 474
6277 마태오 복음서 5,17 - 20 예수님과 율법 2 김경희 2010.06.25 474
6276 마태오 복음서 2, 13-15 이집트로 피신 하시다. 2 옥포성당 2010.06.15 473
6275 마태오 복음서 16,1 - 4 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이 표징을 요구하다 이강현 2010.07.12 471
6274 마태오복음 9장 27-31 눈먼 두 사람을 고치시다 1 채외숙 2010.07.04 471
6273 로마서 3장 21-31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길 채에밀리아나 2010.08.12 470
6272 마태오복음 10장 26-33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을 선포하여라 채외숙 2010.07.07 470
» 마태오복음 25장 14-30 탈렌트의 비유 채외숙 2010.07.16 467
6270 마태오 복음서 9, 9 - 13 마태오를 부르시고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다 1 김경희 2010.07.04 466
6269 히브리서 7,1~10 멜키체덱의 사제직 1 Lee anese 2012.08.28 462
6268 사도행전 2장 42-47 첫 신자 공동체의 생활 김성태(라파엘) 2010.08.06 461
6267 마르코복음서 2장 1-12 중풍 병자를 고치시다 1 채외숙 2010.07.18 461
6266 요한 복음서 16,4ㄴ-15 성령께서 하시는 일 공미카엘라 2011.06.17 457
6265 마르코복음서 7장 1-23 조상들의 전통에 관한 논쟁 1 채에밀리아나 2010.07.19 4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