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예수님께서 총독 앞에 서셨다. "당신이 유다인들의 임금이오?" 하고 총독이 묻자, 예수님께서 "네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 하고 대답하였다.
12 그러나 수석 사제들과 원로들이 당신을 고소하는 말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13 그때에 빌라도가 예수님께, "저들이 갖가지로 당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데 들리지 않소?" 하고 물었으나,
14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고소의 말에도 대답을 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총독은 매우 이상하게 여겼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7.17 14:22
마태오복음서 27장 11-14 빌라도에게 신문을 받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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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날마다 성경이어쓰기 열심히 하여주셔서
벌써 마태오 복음서 이어쓰기가 다 되어갑니다.
사무장님께 주님의 은총과 축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