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를 부르시고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다.
13 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그 뒤에 길을 지나 가시다가 세관에 앉아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5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16 바리사이파 율법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7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려 왔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7.18 09:26
마르코복음서 2장 13-17 레위를 부르시고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다.
(*.248.223.214) 조회 수 514 추천 수 0 댓글 1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려 왔다."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파 율법학자들의 질문에
그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주는 명언을 말씀하여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