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께서 그곳을떠나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야고보,요세,유다,시몬과 형제 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은가?"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 만은 존경 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다니며 가르치셨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7.18 23:16
마르코 복음서 6,1 - 6 나자렛에서 무시를 당하시다
(*.248.213.159) 조회 수 348 추천 수 1 댓글 1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이사야 |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 옥포성당 | 2024.02.02 | 91 |
공지 | 에스테르기 |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 옥포성당 | 2018.07.21 | 1433 |
공지 |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옥포성당 | 2018.02.15 | 1435 | |
공지 |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 옥포성당 | 2017.02.12 | 2169 | |
206 | 시편 | 106(105) 1~48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1.19 | 57 |
205 | 시편 | 107(106) 1~43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1.21 | 52 |
204 | 시편 | 108(107) 1~ 14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1.24 | 51 |
203 | 시편 | 109(108) 1~31 1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1.26 | 68 |
202 | 시편 | 110(109) 1~7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1.28 | 38 |
201 | 시편 | 111(110) 1~ 10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1.28 | 41 |
200 | 시편 | 112(111) 1~10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1.28 | 75 |
199 | 시편 | 113(112) 1~9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1.29 | 45 |
198 | 시편 | 114(103상) 1~8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1.29 | 53 |
197 | 시편 | 115(113 하) 1~18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2.01 | 77 |
196 | 시편 | 116(114--115) 1~19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2.01 | 70 |
195 | 시편 | 117(116) 1~2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2.01 | 79 |
194 | 시편 | 118(117) 1~29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2.03 | 83 |
193 | 시편 | 119(118) 1~56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2.13 | 94 |
192 | 시편 | 119(118) 57~80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2.14 | 72 |
191 | 시편 | 119(118) 81~104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2.21 | 84 |
190 | 시편 | 119(118) 105~136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2.23 | 73 |
189 | 시편 | 119(118) 137~159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2.29 | 70 |
188 | 시편 | 119(118) 160~176 1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2.31 | 70 |
187 | 시편 | 120(119) 1~7 2 | 김정현비비안나 | 2022.12.31 | 80 |
안젤라 자매님께서 밤 늦은 시간에
마르코 복음서의 6장을 열어 주셨네요...
"예언자는 어디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 만은 존경 받지 못한다."는
예수님 말씀을 오늘은 마음에 새겨두어야 되겠어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