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그러나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33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4 그것은 먼 길을 떠나는 사람의 경우와 같다. 그는 집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자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분부한다.
35 그러니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때일지, 새벽일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6 주인이 갑자기 돌아와 너희가 잠자는 것을 보는 일이 없게 하여라.
37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을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7.22 18:40
마르코 복음서 13,32 - 37 깨어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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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우리 미카엘라 자매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짐작이 갑니다...
저희들의 성경이어쓰기가 얼마나 지지부진하니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있었으면
이렇게 미카엘라 자매님을 보내셔서 이어쓰기에 불을 질러 주셨는지~~~
세상 어떤 일에도 특히 주님의 일들중에 특별한 일꾼이 나타나면
즉 주님께서 보내주신 그 사람과 그 일에는 은총과 축복이 함께하기때문에
모두모두 주님의 사랑속에 함께 실천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된답니다.
오늘 복음 말씀에서처럼 우리는 늘 깨어있어야 되겠죠
더군다나 그날과 그 시간은 주님 말고는 아무도 알수 없으니까요
미카엘라 자매님께서 이어쓰기에 불을 놓아주신 덕에
마르코 복음서를 마치고 얼마 되지 않았은데
마르코 복음서도 이어쓰기 다 되어가고 있네요
감사드리며 휴가 후에 뵈요~~
휴가중에 시간이 나실때면 이어쓰기 계속 하셔야죠~~~
휴가 잘 보내시구요~~
오늘도 주님께서 은총과 축복을 내려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