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53 그들은 예수님을 대사제에게 끌고 갔다.그러자 수석 사제들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이 모두 모여 왔다.

54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예수님을 뒤따라 대사제의 저택 안뜰까지 들어가,
    시종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고 있었다.

55 수석 사제들과 온 최고 의회는 예수님을 사형에 처하려고 그분에 대한 증언을 찿았으나 찿아내지 못하였다.

56 사실 많은 사람이 그분께 불리한 거짓 증언을 하였지만,그 증언들이 서로 들어맞지 않았던 것이다.

57 더러는 나서서 이렇게 거짓 증언을 하기도 하였다.

58 "우리는 저자가,`나는 사람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허물고,손으로 짓지 않는 다른 성전을 사흘안에 세우겠다.'
     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59 그러나 그들의 증언도 서로 들어 맞지 않았다.

60 그러자 대사제가 한가운데로 나서서 예수님께,"당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않소?
    이자들이 당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데 어찌된 일이오?"하고 물었다.

61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입을 다무신 채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대사제는 다시 "당신이 찬양 받으실 분의 아들 메시아요?"하고 물었다.

62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그렇다.
     너희는 사람의 아들이
     전능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63 그러자 대사제가 자기 옷을 찢고 이렇게 말하였다."이제 우리에게 무슨 증인이 더 필요합니까?

64 여러분도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듣지 않았습니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모두 예수님께서 사형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단죄하였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5
274 마르코 복음서 16,14 - 18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3 352
273 마르코 복음서 16,12 - 13 두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3 323
272 마르코 복음서 16,9 - 11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나타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3 283
271 마르코 복음서 16,1 - 8 부활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3 414
270 마르코 복음서 15,42 - 47 묻히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3 297
269 마르코 복음서 15,33 - 41 숨을 거두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3 250
268 마르코복음서 15장 21-32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채에밀리아나 2010.07.23 358
267 마르코복음서 15장 16-20 군사들이 예수님을 조롱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7.23 318
266 마르코복음서 15장 6-15 사형 선고를 받으시다 채에밀리아나 2010.07.23 285
265 마르코복음서 15장 1-5 빌라도에게 신문을 받으시다 채에밀리아나 2010.07.23 266
264 마르코복음서 14장 66-72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든다고 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7.23 372
263 마르코복음서 14장 65 예수님을 조롱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7.23 329
» 마르코 복음서 14,53 - 62 최고 의회에서 신문을 받으시다 김경희 2010.07.23 301
261 마르코 복음서 14,51 - 52 알몸으로 달아난 젊은이 김경희 2010.07.23 302
260 마르코 복음서 14,43 - 50 잡히시다 김경희 2010.07.23 249
259 마르코 복음서 14,32 - 42 겟세마니에서 기도하시다 김경희 2010.07.23 279
258 마르코 복음서 14,27 - 31 베드로가 당신을 모른다고 할 것을 예고하시다 김경희 2010.07.23 246
257 마르코 복음서 14,22 -26 성찬례를 제정하시다 1 김경희 2010.07.22 307
256 마르코 복음서 14,17 - 21 제자가 배신할 것을 예고 하시다 김경희 2010.07.22 396
255 마르코 복음서 14,12 - 16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다 김경희 2010.07.22 3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