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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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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을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대베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을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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