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24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26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28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
29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30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31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을 꺼내러 내려가지 말고, 마찬가지로 들에 있는 이도 뒤로 돌아서지 마라.
32 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33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6)
37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어디에서 말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7.29 12:51
루카 복음서 17,22 - 37 사람의 아들의 날
(*.134.247.46) 조회 수 337 추천 수 1 댓글 1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이사야 |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 옥포성당 | 2024.02.02 | 91 |
공지 | 에스테르기 |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 옥포성당 | 2018.07.21 | 1433 |
공지 |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옥포성당 | 2018.02.15 | 1437 | |
공지 |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 옥포성당 | 2017.02.12 | 2171 | |
428 | 욥기 | 3장 1~10 생일을 저주하는 욥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19 | 39 |
427 | 욥기 | 3장 11~19 차라리 죽었더라면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20 | 39 |
426 | 욥기 | 3장20~26 왜 하느님께서는 생명을 주시는가?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20 | 43 |
425 | 욥기 | 4장 엘리파즈의 첫째 담론. 1~6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22 | 36 |
424 | 욥기 | 4장7~11 인과응보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22 | 37 |
423 | 욥기 | 4장 12~16 밤의 환시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22 | 37 |
422 | 욥기 | 4장17~21 죽을 인생의 의로움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22 | 41 |
421 | 욥기 | 5장 1~ 7 불행의 근원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24 | 43 |
420 | 욥기 | 5장 8~17 하느님께 호소함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24 | 42 |
419 | 욥기 | 5장 18~27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실 은혜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24 | 36 |
418 | 욥기 | 6장 욥의 첫째 담론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24 | 36 |
417 | 욥기 | 6장 8~13 죽음보다 더한 고통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24 | 35 |
416 | 욥기 | 6장 14~21 쓸모없는 우정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25 | 44 |
415 | 욥기 | 6장22~30 내가 무엇을 잘못하였나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25 | 39 |
414 | 욥기 | 7장 1~6 인생은 고역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2.05 | 32 |
413 | 욥기 | 7장7~21 욥의 탄원 기도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2.05 | 52 |
412 | 욥기 | 빌닷의 첫째 담론 8장1~ 7 하느님의 정의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2.05 | 28 |
411 | 욥기 | 8장8~10 선조들의 증언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2.05 | 25 |
410 | 욥기 | 8장11~19 악인의 운명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2.05 | 26 |
409 | 욥기 | 8장20~22 행복의 약속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2.05 | 28 |
성령께서 임하신 것이 틀림없습니다.
성령의 힘으로 본당홈의 성경이어쓰기가 잘 되어가고 있음에
너무너무 기쁜마음이랍니다.
미카엘라 자매님께
주님의 큰 축복이 거듭 내리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