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46) 조회 수 313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8 어떤 권력가가 예수님께, "선하신 스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하고 물었다.

1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20 너는 계명들을 알고 있지 않느냐? '간음해서는 안 된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21 그가 예수님께 "그런 것들은 제가 어려서부터 다 지켜 왔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2 예수님께서는 이 말을 들으시고 그에게 이르셨다. "너에게 아직 모자란 것이 하나 있다.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3 그는 이 말씀을 듣고 매우 슬퍼하였다. 그가 큰 부자였기 때문이다.

24 예수님께서는 그가 매우 슬퍼하는 것을 보고 말씀하셨다.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5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

26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말하였다.

27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것이라도 하느님께는 가능하다."

  • ?
    옥포성당 2010.07.29 22:52 (*.248.223.214)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

    그래요 억척스럽게 모아서 부자되어 이웃과 나누지 못할바에는
    그냥 덤덤하게 살아야죠 그래야 하늘나라에 들어가기도 쉬울테니까요
    가난한 사람들이 나눔엔 더 열심이니까요~~

    미카엘라 자매님을 통해서 선포하신
    오늘이 주님말씀은 나눔실천인것 같네요
    마음에 새겨봅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3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8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6
4996 토빗기 1,3-9 고향에서 살 때의 토빗 공미카엘라 2010.11.10 313
4995 역대기 상 7, 6 - 13 벤야민과 납탈리의 자손 김경희 안젤라 2010.10.26 313
4994 열왕기 상 20,35-43 한 예언자가 아합을 저주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0.20 313
4993 사무엘기 하 2,8-11 이스 보셋이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다 공미카엘라 2010.10.13 313
4992 판관기 4,1-24 판관 드보라와 그의 장수 바락 채에밀리아나 2010.10.07 313
4991 판관기 3,7-11 판관 오트니엘 채에밀리아나 2010.10.07 313
4990 신명기 17,14-20 임금이 지켜야 할 규정 채에밀리아나 2010.10.03 313
4989 탈출기 28,15-30 가슴받이 공미카엘라 2010.09.16 313
4988 창세기 33,1 - 11 야곱이 에사우를 다시 만나다 김경희 안젤라 2010.09.09 313
4987 창세기 12,1-9 아브람이 부르심을 받다 공미카엘라 2010.09.04 313
4986 베드로 1서 3,8 -12 참다운 신앙 공동체 김경희 안젤라 2010.08.27 313
4985 루카 복음서 23,26 - 43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공미카엘라 2010.07.30 313
» 루카 복음서 18,18 - 27 하느님의 나라와 부자 1 공미카엘라 2010.07.29 313
4983 루카 복음서 6,17 - 19 예수님과 군중 공미카엘라 2010.07.25 313
4982 마르코복음서 12장 35-37 다윗의 자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채에밀리아나 2010.07.22 313
4981 마르코 복음서 8,14 - 21 바리사이들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공미카엘라 2010.07.20 313
4980 마르코 복음서 3,31 - 35 예수님의 참가족 공미카엘라 2010.07.18 313
4979 히브리서 3,7-19;4,1-13 하느님께서 주시는 안식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8.19 312
4978 루카 복음서 12,51 - 53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30 312
4977 마르코 복음서 15,16 - 20 군사들이 예수님을 조롱하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14 3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