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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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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28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를 남기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 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29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30 그래서 둘째가,

31 그다음에는 셋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일곱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32 마침내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33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35 그러나 저 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36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37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

38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39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스승님, 잘 말씀하셨습니다." 하였다.

40 사람들은 감히 그분께 더 이상 묻지 못하였다.

  • ?
    옥포성당 2010.07.30 00:36 (*.248.223.214)
    우리는 늘 하늘나라의 기준을 현세의 삶과 똑같이 비교할때가 많지요
    지금도 그러니 부활을 믿지 않은 당시의 사두가이파들은 목에 힘깨나 들어간
    율법학자나 바리사이파보다 더 예수님을 올가미를 씌우려고 노력했던 것일테지요
    이세상과 하늘나라의 전혀 다른 내용을 복음으로 미카엘라 자매님을 통하여
    오늘도 선포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미카엘라 자매님께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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