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46) 조회 수 344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28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를 남기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 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29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30 그래서 둘째가,

31 그다음에는 셋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일곱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32 마침내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33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35 그러나 저 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36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37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

38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39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스승님, 잘 말씀하셨습니다." 하였다.

40 사람들은 감히 그분께 더 이상 묻지 못하였다.

  • ?
    옥포성당 2010.07.30 00:36 (*.248.223.214)
    우리는 늘 하늘나라의 기준을 현세의 삶과 똑같이 비교할때가 많지요
    지금도 그러니 부활을 믿지 않은 당시의 사두가이파들은 목에 힘깨나 들어간
    율법학자나 바리사이파보다 더 예수님을 올가미를 씌우려고 노력했던 것일테지요
    이세상과 하늘나라의 전혀 다른 내용을 복음으로 미카엘라 자매님을 통하여
    오늘도 선포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미카엘라 자매님께 평화를 빕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76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5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80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159
5953 욥기 21장17~34 벌받지 않는 악인들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5 141
5952 욥기 21장7~16 악인들의 성공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5 131
5951 욥기 욥의 여섯째 담론 21장1~6 호의적인 경청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5 89
5950 욥기 20장4~29 악인의 운명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4 95
5949 욥기 초바르의 둘째 담론 20장1~3 이성적 대답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4 123
5948 욥기 19장 28~29 친구들에게 하는 경고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4 101
5947 욥기 19장23~27 살아 계신 구원자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4 79
5946 욥기 19장23~24 영원한 기록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4 408
5945 욥기 19장 13~22 소외와 고통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4 101
5944 욥기 19장7~12 원수가 되어 버리신 하느님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3 95
5943 욥기 욥의 다섯째 담론 19장1~6 자네들은 언제까지 그러려나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3 80
5942 욥기 18장 5~21 악인의 운명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3 141
5941 욥기 빌딧의 둘째 담화 18장1~ 4 욥에 관한 비난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2 110
5940 욥기 17장6~16 사람들의 웃음거리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1 108
5939 욥기 17장1~5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1 77
5938 욥기 16장18~22 하늘에 계신 증언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1 85
5937 욥기 16장6~17 하느님의 과녁이 된 몸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1 82
5936 욥기 욥의 넷째 담론 16장1~5 쓸모없는 위로자들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1 200
5935 욥기 15장 17~35 악인의 운명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0 92
5934 욥기 엘리파즈의 둘째 담론 15장1~16 결백하지 못한 인간 김정현비비안나 2022.02.10 1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