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날이 밝자 백성의 원로단, 곧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이 모여 예수님을 최고 의회로 끌고 가서,
67 "당신이 메시아라면 그렇다고 우리에게 말하시오."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그렇다고 말하여도 너희는 믿지 않을 것이고,
68 내가 물어보아도 너희는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
69 이제부터 '사람의 아들은 전능하신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을' 것이다."
70 그러자 모두 "그렇다면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말이오?"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내가 그러하다고 너희가 말하고 있다." 하시자,
71 그들이 말하였다. "이제 우리에게 무슨 증언이 더 필요합니까? 제 입으로 말하는 것을 우리가 직접 들었으니 말입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7.30 14:31
루카 복음서 22,66 - 71 최고 의회에서 신문을 받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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