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데 앞에 서시다.
6, 이 말을 들은 빌라도는 이 사람이 갈릴래아 사람이냐고 묻더니,
7, 예수님께서 헤로데의 관할에 속한 것을 알고 그분을 헤로데에게 보냈다. 그 무렵 헤로데도 예루살렘에 있었다.
8, 헤로데는 예수님을 보고 매우 기뻐하였다.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오래전부터 그분을 보고 싶어 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분께서 일으키시는 어떤 표징이라도 보기를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9, 그래서 헤로데가 이것저것 물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10,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은 그 곁에 서서 예수님을 신랄하게 고소하였다.
11, 헤로데도 자기 군사들과 함께 예수님을 업신여기고 조롱한 다음, 화려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돌려보냈다.
12,전에는 서로 원수로 지내던 헤로데와 빌라도가 바로 그날에 서로 친구가 되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7.30 17:21
루카 복음서 23,6-12 헤로데 앞에 서시다
(*.96.92.3) 조회 수 322 추천 수 2 댓글 3
- ?
-
?
라파엘라 시설분과장님께서 성경이어쓰기 방에서
이제 우리 함께 말씀으로 하나되었으니
예수님의 수난때를 기억하고 묵상하며
우리 다함께 이쯤에서 12년 기도 한번 드려요
† 12년 기도
오주예수 두 성녀에게 고난에 대해 말씀함이니라.
오주 예수 성녀 비리시다와 성녀 엘리사벳에게 발현하시고
당신이 수난 하실때 유대와 악당들에게 잡히신 후로 죽으실때까지
거룩한 몸이 받으신 괴로움과 능욕을 친히 가르쳐 알게 하심이니라.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알지어다.
내 유대인들에게 잡히어 120번 침을 받았으며
주먹으로 30번 입침을 받고, 오리와 동산으로부터 안나의 집에까지 끌려갈때
지극히 핍진하여 7번 땅에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서 또 팔을 70번 침을 당하고
가슴을 30번 침을 받고, 등에 380번 다리에 70번씩 맞았고, 후에 나를 포악하게
일으켜 머리카락을 잡아 메어 당기게 잡아 끌고39번을 ...
지극한 고통에 슬피 탄식하며 돌기둥에 잡아 메고 줄 한끝을 붙잡고 빨리 맴돌려
죽을뻔 하기를 3번이며 편대의 지극한 괴로움을 만 육천 육백 육십번 받았으며
자관의 능욕을 받을때 가시가 머리를 300군데 찌름을 받고 십자가에 못박혀 달렸을때에
포악히 흔들므로 죽을뻔 하기를 3번이요 얼굴에 더러운 침뱉음이 63번이요
나를 잡을 때에 38~48명중 18인이 군사요 8인이 나를 끌고 갔느니라.
또 발로 걸어감은 270보니라. 내 세상에 날때부터 죽을때까지 너를 위하여 흘린
성혈 방울 수는 사백만 사천 사백 육십이며 육만 일천 방울 눈물을 흘려 울었노라.
이를 기억하기 위하여 누구든지 이수대로 천주경, 성모경을 7번씩 정하고 그 성혈 방울수가
되도록 염하면 내 수난 날에 다섯가지 은혜를 베풀어 줄 것이니 아래에 기록하여라.
1. 연옥에 받을 벌을 온전히 멸하여 줄것이요.
2. 신덕을 위하여 피흘림과 같이 저들 치명자반열에 둘것이요.
3. 사촌의 영혼까지 연옥벌을 면하여 줄것이요.
4. 신공을 정한 햇수안에 죽을지라도 햇수를 마침과 같이 은혜를 다줄 것이요.
5. 자기 원의대로 가까운 친척 다섯 영혼까지 평생 성총 지위에 둘것 이니라.
* 무릇 누구든지 이 발현하사 묵게하신 말씀을 써서 몸에 지니고
대수난때 받은 고난을 생각하여 묵상하면 나의 사랑하는 모친께서
죽기 한달 전에 죽을 날을 묵상하사 알게 하시리라. 아멘 (12년기도) -
?
**^^** 찬미 예수님!
김성태 라파엘 시설분과장님. 반갑습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
또한번의 큰기쁨을 주님께서 주셨네요~~
성경이어쓰기방에 또 한 분의 천사님을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천사의 모습으로 성경이어쓰기방을
찾으신 라파엘 형제님께 기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성경이어쓰기방에 늦게 오신것이 아니라 일찍 오신것입니다.
이제 막 신약성경 시작하여 공관복음서 3권째 마무리 되었으니까요
이어쓰기 말씀이 무한이 남아 있어요 ..
모두모두 함께 이어쓰기로 늘 우리의 삶이 하느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언제나 함께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