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46) 조회 수 346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장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셧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15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16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18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 ?
    이세례자요한 2010.07.31 19:40 (*.248.223.214)
    미카엘라 자매님께 평화!
    공관복음서 이어쓰기를 모두 마치시고
    성격상 세 권의 공관복음서와는 완전히 다른
    요한 복음서 이어쓰기를 시작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요한 복음서는 문학적이고 상징적이며
    공관복음서들처럼 동일한 순서를 따르거나 동일한 이야기들을
    복제하지 않으며 신학적인 사상이 발전된 산물임이
    주석성서에 나와있네요...
    요한복음서를 이어쓰기하는 우리들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내리길 빕니다.
  • ?
    이세례자요한 2010.07.31 19:50 (*.248.223.214)
    공부합시다.
    서문은 생명, 빛, 진리 세상, 증거, 하느님 아버지를 보여주는 육화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선재등 이복음서의 주제들을 기록하고 있답니다.

    1장 1절의 첫 낱말은 창세기의 1장1절의 첫 낱말이기도 하답니다.

    - 주석성서 -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3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8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6
» 요한 복음서 1,1 - 18 머리글 2 공미카엘라 2010.07.31 346
675 사도행전 21장 17-26 야고보를 방문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11 346
674 에페소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1-2 인사 옥포성당 2010.08.20 346
673 필리피서 4,2-9 권고 공미카엘라 2010.08.20 346
672 마카베오기 상 5,63-68 유다가 이두매아와 필리스티아에서 승리를 거두다 채에밀리아나 2010.11.19 346
671 코헬렛 4,4-6 일과 허무 공미카엘라 2010.12.13 346
670 집회서 29,14 - 20 보증 김경희 안젤라 2010.12.22 346
669 마태오 복음서 6,1-4 올바른 자선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3.17 346
668 마태오 복음서 26,26 - 30 성찬례를 제정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02 346
667 루카 복음서 2,40 예수님의 유년 시절 김경희 안젤라 2011.04.16 346
666 요한 복음서 1,43 - 51 필립보와 나타나엘을 부르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5.15 346
665 사도행전 20, 7 - 12 트로아스에서 에우티코스를 되살리다. 김정현비비안나 2011.09.06 346
664 로마서 13, 11-14 그리스도인의 경각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2 346
663 마태오 복음서 19,13 - 15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다 1 공미카엘라 2010.07.13 347
662 마태오 복음서 25,31 - 46 최후의 심판 공미카엘라 2010.07.16 347
661 루카 복음서 1,1 - 4 머리말 공미카엘라 2010.07.23 347
660 루카 복음서 13,18 - 19 겨자씨의 비유 공미카엘라 2010.07.28 347
659 요한 복음서 7,37-39 목마른 사람은 나에게 오라 김성태(라파엘) 2010.08.02 347
658 사도행전 15장 1-21 예루살렘에서 사도 회의가 열리다 1 이세례자요한 2010.08.09 347
657 갈라티아서 1,1-5 인사 채에밀리아나 2010.08.19 3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