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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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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셧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15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16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18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 ?
    이세례자요한 2010.07.31 19:40 (*.248.223.214)
    미카엘라 자매님께 평화!
    공관복음서 이어쓰기를 모두 마치시고
    성격상 세 권의 공관복음서와는 완전히 다른
    요한 복음서 이어쓰기를 시작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요한 복음서는 문학적이고 상징적이며
    공관복음서들처럼 동일한 순서를 따르거나 동일한 이야기들을
    복제하지 않으며 신학적인 사상이 발전된 산물임이
    주석성서에 나와있네요...
    요한복음서를 이어쓰기하는 우리들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내리길 빕니다.
  • ?
    이세례자요한 2010.07.31 19:50 (*.248.223.214)
    공부합시다.
    서문은 생명, 빛, 진리 세상, 증거, 하느님 아버지를 보여주는 육화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선재등 이복음서의 주제들을 기록하고 있답니다.

    1장 1절의 첫 낱말은 창세기의 1장1절의 첫 낱말이기도 하답니다.

    - 주석성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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