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이튿날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7.31 15:19
요한 복음서 1,29 - 34 하느님의 어린양
(*.134.247.46) 조회 수 320 추천 수 1 댓글 2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이사야 |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 옥포성당 | 2024.02.02 | 89 |
공지 | 에스테르기 |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 옥포성당 | 2018.07.21 | 1433 |
공지 |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옥포성당 | 2018.02.15 | 1435 | |
공지 |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 옥포성당 | 2017.02.12 | 2168 | |
486 | 마카베오기 상권 | 11장41~53 요나탄이 데메트리오스를 도와주다 | 김정현비비안나 | 2021.07.21 | 56 |
485 | 마카베오기 상권 | 3장38절~45절 리시아스가 유다를 치려고 군대를 보내다 | 김정현비비안나 | 2020.10.28 | 56 |
484 | 역대기 하권 | 6장1절~11절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다 | 이강현(세례자요한) | 2019.08.08 | 56 |
483 | 열왕기 하권 | 10장28절~31절 예후의 죄 | 김정현비비안나 | 2019.03.03 | 56 |
482 | 레위인들에게 나누어줄 거주지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2.01 | 56 | |
481 | 포로와 전리품의 분배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1.27 | 56 | |
480 | 16장5절~10절 에프라임 지파의 영토 | 김정현비비안나 | 2018.04.21 | 56 | |
479 | 15장13절~20절 칼렙이 헤브론을 차지하다 | 김정현비비안나 | 2018.04.20 | 56 | |
478 | 전도서 | 12. 1~14 | 김정현비비안나 | 2023.07.11 | 56 |
477 | 시편 | 87(86) 1~7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9.30 | 56 |
476 | 시편 | 60(59) 1~14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7.28 | 55 |
475 | 시편 | 34(33) 1~23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5.09 | 55 |
474 | 시편 | 2장 1~12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3.11 | 55 |
473 | 욥기 | 24장1~12 사회의 불안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2.16 | 55 |
472 | 마카베오기 하권 | 4장39~42 군중이 폭동을 일으켜 리시마코스를 죽이다 | 김정현비비안나 | 2021.10.14 | 55 |
471 | 열왕기 상권 | 11장1절~13절 솔로몬이 하느님에게서 돌아서다 | 김정현비비안나 | 2018.12.17 | 55 |
470 | 여자의 맹세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1.23 | 55 | |
469 | 파스카 제사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1.17 | 55 | |
468 |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다. | 김정현비비안나 | 2017.09.13 | 55 | |
467 | 13장24절~28 가드 지파의 영토 | 김정현비비안나 | 2018.04.18 | 55 |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영성적인 표현들이 참으로 많지만
하느님의 어린양 이라는 말앞에는 저절로 고개가 숙여질 정도로
우리들로서는 알수없는 신비의 말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