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0 형제들이 축제를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 예수님께서도 올라가셨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게 남몰래 올라가셨다.

11 그래서 유다인들의 축제 동안에, "그 사람은 어디 있나?" 하면서 예수님을 찾았다.

12 군중 사이에서는 예수님을 두고 수군거리는 말들이 많았다. "
    "그는 선한 사람이오." 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아니오. 그는 군중을 속이고 있소." 하는 이들도 있었다.

13 그러나 유다인들이 두려워 그분에 관하여 드러내 놓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14 축제가 이미 중반을 지날 때, 예수님께서는 성전에 올라가 가르치셨다.

15 그러자 유다인들이 놀라워하며, "저 사람은 배우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성경을 잘 알까?" 하였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의 가르침은 내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것이다.

17 누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려고만 하면,
    이 가르침이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인지 내가 스스로 말하는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18 스스로 나서서 말하는 자는 자기의 영광을 찾는다.
    그러나 자기를 보내신 분의 영광을 찾는 이는 참되고, 또 그 사람 안에는 불의가 없다.

19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않았느냐? 그런데도 너희 가운데 율법을 지키는 자가 하나도 없다.
    도대체  너희는 왜 나를 죽이려고 하느냐?  

20 군중이 "당신은 마귀가 들렸군.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한단 말이오?" 하고 대답하자.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한 가지 일을 하였을 뿐인데 너희는 모두 놀라워한다.

22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하라고 명령하였다. - 사실 할례는 모세가 아니라 선조들에게서 비롯 되었다.
    - 아무튼 너희는 안식일에도 사람들에게 할례를 베푼다.

23 모세의 율법을 어기지 않으려고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데,
    어째서 내가 안식일에 한 사람의 온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 것을 가지고 나에게 화를 내느냐?

24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올바로 판단하여라."

  • ?
    옥포성당 2010.08.01 21:51 (*.248.223.214)
    에밀리아나 자매님 휴가 잘 다녀 오셨나요~~~
    휴가를 마치고 곧바로 성경이어쓰기에 다시
    열정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 많이 많이 받으시면서
    성경이어쓰기방의 말씀안에서 매일매일 뵈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3478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5269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7384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6305
484 욥기 3장 1~10 생일을 저주하는 욥 김정현비비안나 2022.01.19 364
483 욥기 3장 11~19 차라리 죽었더라면 김정현비비안나 2022.01.20 272
482 욥기 3장20~26 왜 하느님께서는 생명을 주시는가? 김정현비비안나 2022.01.20 313
481 욥기 4장 엘리파즈의 첫째 담론. 1~6 김정현비비안나 2022.01.22 270
480 욥기 4장7~11 인과응보 김정현비비안나 2022.01.22 303
479 욥기 4장 12~16 밤의 환시 김정현비비안나 2022.01.22 297
478 욥기 4장17~21 죽을 인생의 의로움 김정현비비안나 2022.01.22 276
477 욥기 5장 1~ 7 불행의 근원 김정현비비안나 2022.01.24 267
476 욥기 5장 8~17 하느님께 호소함 김정현비비안나 2022.01.24 401
475 욥기 5장 18~27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실 은혜 김정현비비안나 2022.01.24 293
474 욥기 6장 욥의 첫째 담론 김정현비비안나 2022.01.24 275
473 욥기 6장 8~13 죽음보다 더한 고통 김정현비비안나 2022.01.24 267
472 욥기 6장 14~21 쓸모없는 우정 김정현비비안나 2022.01.25 254
471 욥기 6장22~30 내가 무엇을 잘못하였나 김정현비비안나 2022.01.25 278
470 욥기 7장 1~6 인생은 고역 김정현비비안나 2022.02.05 244
469 욥기 7장7~21 욥의 탄원 기도 김정현비비안나 2022.02.05 234
468 욥기 빌닷의 첫째 담론 8장1~ 7 하느님의 정의 김정현비비안나 2022.02.05 270
467 욥기 8장8~10 선조들의 증언 김정현비비안나 2022.02.05 201
466 욥기 8장11~19 악인의 운명 김정현비비안나 2022.02.05 198
465 욥기 8장20~22 행복의 약속 김정현비비안나 2022.02.05 2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 320 Next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