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리사이들이 개입하다

13,그들은 전에 눈이 멀었던 그 사람을 바리사이들에게 데리고 갔다.

14,그런데 예수님께서 진흙을 개어 그 사람의 눈을 뜨게 해 주신 날은 안식일이었다.

15,그래서 바리사이들도 그에게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 다시 물었다.그는 "그분이 제 눈에 진흙을 붙여 주신 다음, 제가 씻었더니 보게 되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6,바리사이들 가운데에서 몇몇은 "그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므로 하느님에게서 온 사람이 아니오." 하고,어떤 이들은 "죄인이 어떻게 그런 표징을 일으킬 수 있겠소?" 하여, 그들 사이에 논란이 일어났다.

17,그리하여 그들이 눈이 멀었던 이에게 다시 물었다. "그가 당신 눈을  뜨게 해 주었는데,당신은 그를 어떻게 생각하오?" 그러자 그가 대답하였다. "그분은 예언자이십니다."

18,유다인들은 그가 눈이 멀었었는데 이제는 보게 되었다는 사실을 믿으려고 하지도 얺았다. 그리하여 앞을 볼 수있게 된 그 사람의 부모을 불러.

19,그들에게 물었다. "이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멀었다는 당신네 아들이오?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보게 되었소?

20그의 부모가 대답하엤다." "이 아이가 우리 아들이라는 것과 태어날 때부터 눈이 멀었다는 것은 우리가  압니다.

21,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게 되었는지는 모릅니다. 누가 그의 눈을 뜨게 해 주었는지도 우리는 모릅니다.그에게 물어보십시오.나이를 먹었으니 제 일은 스스로 이야기할 것입니다."

22,그의 부모는 유다인들이 두려워 이렇게 말하였다.누구든지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고백하면 회당에서 내쫓기로 유다인들이 이미 합의하였기 때문이다.

23,그래서 그의 부모가 "나이를 먹었으니 그에게 물어보십시오." 하고 말한 것이다.

24,그리하여 바리사이들은 눈이 멀었던 그 사람을 다시 불러,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시오. 우리는 그자가 죄인임을 알고 있소." 하고 말하였다.

25,그 사람이 대답하였다. "그분이 죄인인지 아닌지 저는 모릅니다. 그러나 이 한 가지,제가 눈이 멀었는데 이제는 보게 되었다는 것은 압니다."

26,그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소?그가 어떻게 해서 당신의 눈을 뜨게 하였소?" 하고 그들이 물으니,

27,그가 대답하였다. "제가 이미 여러분에게 말씀드렸는데 여러분은 들으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어째서 다시 들으려고 하십니까? 여러분도 그분의 제자가 되고 싶다는 말씀입니까?"

28,그러자 그들은 그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말하였다. "당신은 그자의 제자지만 우리는 모세의 제자요.

29,우리는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아오. 그러자 그자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우리가 알지 못하오."

30,그 사람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그분이 제 눈을 뜨게 해 주셨는데 여러분은 그분이 어디에서 오셨는지 모르신다니, 그것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31,하느님께서는 죄인들의 말을 들어 주지 않으신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러나 누가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뜻을 실천하면, 그 사람의 말은 들어 주십니다.

32,태어날 때부터 눈이 먼 사람의 눈을 누가 뜨게 해 주었다는 말을 일찍이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33,그분이 하느님에게서 오지 않으셨으면 아무것도 하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34,그러자 그들은 "당신은 완전히 죄 중에 태어났으면서 우리를 가르치려고 드는 것이오?" 하며, 그를 밖으로 내쫓아 버렸다.

  • ?
    옥포성당 2010.08.03 21:49 (*.176.91.168)
    우리 성겨이어쓰기에
    혜성처럼 나타난 또 한 분이 바로 라파엘 형제님이랍니다.

    본당 공동체의 시설분과장님으로서 너무나도 바쁘시고 할일이 많으실텐데
    여러가지 신심단체 활동도 열심히 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은 하느님의 첫손가락 안에
    들것 같에요~~~

    성경이어쓰기도 매일 열심히 하여주시는 그 정성스런 모습에
    하느님께서 더욱더 은총과 축복을 주시길 빕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3
6331 마태오복음서는 어떤 성서인가요?-성서해설 옥포성당 2010.09.11 4181
6330 여호수아기 여호수아란 이름은 “야훼께서 구원하신다”는 뜻 file 옥포성당 2018.03.11 1323
6329 3장1절~17절 이스라엘 백성이 요르단 강을 건너다 김정현비비안나 2018.03.17 968
6328 마태오 복음서 1, 1-17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2 옥포성당 2010.06.13 857
6327 루카 복음서 17,3 ㄴ - 4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이고 용서하여라 2 김경희 2010.07.28 631
6326 마태오 복음서 2, 1-12 동방 박사들의 방문 3 옥포성당 2010.06.14 619
6325 마태오복음 9장 18-26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3 채외숙 2010.07.04 608
6324 마르코복음서 1장 29-31 시몬의 병든 장모를 고시시다 1 채외숙 2010.07.18 592
6323 마태오복음 10장 1-4 열두 사도를 뽑으시다. 1 옥포성당 2010.07.04 584
6322 마르코복음서 14장 3-9 어떤 여자가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7.22 583
6321 코린토1서 13장 1-13 사랑 1 채에밀리아나 2010.08.16 574
6320 탈출기 34,29-35 모세가 빛나는 얼굴로 시나이산에서 내려오다 3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18 570
6319 마르코복음서 5장 21-43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7.18 556
6318 마태오 복음서 2, 16-18 헤로데가 아기들을 학살하다. 2 옥포성당 2010.06.15 556
6317 마태오 복음서 1, 18-2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2 옥포성당 2010.06.13 555
6316 마태오 복음서 4, 18-22 어부 네 사람을 제자로 부르시다. 2 옥포성당 2010.06.21 552
6315 마태오 복음서 5, 1-12 산상 설교 - 참행복 1 옥포성당 2010.06.23 551
6314 신명기16장13절~17절 초막절 김정현비비안나 2017.12.29 548
6313 마태오복음서 18장 15-18 형제가 죄를 지으면 깨우쳐 주어라. 채외숙 2010.07.12 548
6312 사도행전 4장 23절-31절 공동체가 하느님께 기도하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7.22 5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