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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5.209.113) 조회 수 322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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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들의 문이다.

8 나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도둑이며 강도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9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10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올 뿐이다. 그러나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11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고 양도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그러면 이리는 양들을 물어 가고 양 떼를 흩어 버린다.

13 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14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15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16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 안에 들지 않은 양들도 있다. 나는 그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마침내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이다.

17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그렇게 하여 나는 목숨을 다시 얻는다.

18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내가 스스로 그것을 내놓는 것이다. 나는 목숨을 내놓을 권한도 있고 그것을 다시 얻을 권한도 있다. 이것이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명령이다."

19 이 말씀 때문에 유다인들 사이에 다시 논란이 일어났다.

20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그는 마귀가 들려 미쳤소. 무엇 때문에 그 사람의 말을 듣고들 있소?" 하였다.

21 그러나 또 다른 이들은, "그가 한 말은 마귀 들린 자의 말이 아니오. 마귀는 눈먼 이들의 눈을 뜨게 할 수가 없지 않소?" 하고 말하였다.
 

  • ?
    옥포성당 2010.08.03 21:45 (*.176.91.168)
    미카엘라 자매님!
    오늘도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매님께 평화를 빕니다.
    오직 말씀과 함께 하시는 자매님의 믿음을 존경합니다.
    제가 지금은 바오로 사도의 신학영성 과정을 공부하느라고
    좀 게으른 탓에 리포트 작성이 밀려서 성경이어쓰기에 조금
    소홀한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요즘처럼 더운날 시원한 음료라도 한잔 대접해드려야 할텐데요
    암튼 아무때라도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일이라도요~~

    아브라함 성조께서는 나그네에게 흠없는 살진송아지를 잡아 대접해드리고
    발씻을 물까지 대접해드리며 정성을 다해드렸는데...
    성경이어쓰기 열심히 하고 계시는 모든 형제자매님들께 늘 죄송한 마음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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