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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5.43.245) 조회 수 291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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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16 그리고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머무르시고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19 이제 조금만 있으면,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날,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또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21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 일 것이다."

22 이스카리옷이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으시겠다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자,

23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28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 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30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다. 이 세상에 우두머리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아무 권한도 없다.

31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일어나 가자."

  • ?
    이세례자요한 2010.08.05 06:11 (*.176.91.168)
    예수님 말씀 잘 들으며 계명도 잘 지켜서
    주님의 착한 종이 되어요~~
    말씀과함께 성경이어쓰기에 열심이신
    에밀리아나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주님의 평화가 많이 내리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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