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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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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사도 회의가 열리다.

15장

1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 여러분은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2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원로들에게 올라 가기로 하였다.

3 이렇게 안티오키아 교회에서 파견된 그들은 페니키아와 사마리아를 거쳐 가면서, 다른 민족들이 하느님께
   돌아선 이야기를 해 주어 모든 형제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4 그들은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교회와 사도들과 원로들의 영접을 받고, 하느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해 주신 모든 일을 보고 하였다.

5 그런데 바리사이파에 속하였다가 믿게 된 사람 몇이 나서서, " 그들에게 할례를 베풀고 또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고 명령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6 사도들과 원로들이 이 문제를 검토 하려고 모였다.

7 오랜 논란 끝에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에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다른 민족들도 내 입을 통하여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하느님께서 일찍이 여러분 가운데에서 나를 뽑으신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8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하신 것처럼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시어 그들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9 그리고 그들의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정화하시어, 우리와 그들 사이에 아무런 차별도 두지 않으셨습니다.

10 그런데 지금 여러분은 왜 우리 조상들도 우리도 다 감당할수없던 멍에를 형제들의 목에 씌워 하느님을
    시험하는 것입니까?

11 우리는 그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주 예수님의 은총으로 구원을 받는 다고 믿습니다."

12 그러자 온 회중이 잠잠해졌다. 그리고 바르나바와 바오로가 하느님께서 자기들을 통하여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표징과 이적들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

13 그들이 말을 마치고 야고보가 이렇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14 하느님께서 처음에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서 당신의 이름을 위한 백성을 모시려고 어떻게 배려 하셨는지,
    시몬이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15 이는 예언자들의 말과도 일치 하는데,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6 '그 뒤에 나는 돌아와 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다시 지으리라.'
    그곳의 허물어진 곳들을 다시 지어 그 초막을 바로 세우리라.

17 그리하여 나머지 사람들도, 내 이름으로 불리는 다른 모든 민족들도 주님을 찾게 되리라.
    주님이 이렇게 말하고 이 일들을 실행하니

18 예로부터 알려진 일들이다.'

19 그러므로 내 판단으로는,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서 하느님께 돌아선 이들에게 어려움을 주지말고,

20 다만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우상에게 바쳐 더러워진 음식과 불륜과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피를 멀리 하라고 해야 합니다.

21 사실 예로부터 각 고을에는, 안식일 마다 회당에서 모세의 율법을 봉독하며 선포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 ?
    이세례자요한 2010.08.09 13:29 (*.176.91.168)
    사실 예수님 부활과 승천후 초대교회의 첫 공의회라고 할수있는 회의입니다.

    예루살렘 회의는 사도의 으뜸인 베드로 사도를 비롯하여 원로들과 신자드라,
    그리고 이방인의 교회 안티오키아교회에서 온 지도자들이 참석한 회의로
    51년경의 초대교회의 첫 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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