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오로 일행은 암피포리스와 아포로니아를 거쳐 테살로니카에 이르렀다. 그곳에는 유다인들의 화당이 있었다.
2,바오로는 늘 하던 대로 유다인들을 찾아가 세 안식일에 걸쳐 성경을 가지고 그들과 토론하였다.
3,그는 메시아께서 고난을 겪으신 다음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했음을 설명하고 증명하면서, "내가 여러분에게 선포하고 있는 예수님이 바로 메시아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그들 가운데 몇 사람이 감복하여 바오로와 실라스를 따르게 되었다. 또한 하느님을 섬기는 그리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과 적지 않은 귀부인들도 그렇게 하였다.
5,그러자 유다인들이 시기하여 거리의 불량배들을 데려다가 군중을 선동하게 하여 그 도시를 혼란에 빠뜨렸다. 그러면서 야손의 집으로 몰려가 바오로 일행을 백성 앞으로 끌어내려고 그들을 찾았다.
6,그러나 그들을 찾아내지 못하자 야손과 몇몇 형제를 시 당국자들에게 끌고 가서 외쳐 댔다. "온 세상에 소란을 일으키던 자들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7,야손이 그자들을 자기 집에 맞아들였습니다. 그자들은 모두 예수라는 또 다른 임금이 있다고 말하면서 황제의 법령들을 어기고 있습니다."
8,이렇게 그들은 군중과 또 이 말을 듣는 시 당국자들을 자극하였다.
9,그러나 시 당국자들은 야손과 나머지 사람들에게서 보석금을 받고 풀어주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8.10 04:52
사도행전 17장 1-9 테살로니카에서 선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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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벽에 일찍 일어나셔서
말씀으로 하루를 여는 우리 시설분과장님
라파엘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시겠어요
이른 새벽부터 성경이어쓰기로
말씀 안에서 하루를 시작하시는 라파엘 형제님의 아름다운 모습~~~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언제나 함께 하길빕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