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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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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뒤에 바오로는 아테네를 떠나 코린토로 갔다.

2 거기에서 그는 폰토스 출신의 아퀼라라는 어떤 유다인을 만났다.
  아퀼라는 클라우디우스 황제가 모든 유다인은 로마를 떠나라는 칙령을 내렸기 때문에
  자기 아내 프리스킬라와 함께 얼마 전에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이었다.바오로가 그를 찿아 갔는데,

3 마침 생업이 같아 그들과 함께 지내며 일을 하였다.천막을 만드는 것이 그들의 생업이었다.

4 바오로는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토론하며 유다인들과 그리스인들을 설득하려고 애썼다.

5 실라스와 티모테오가 마케도니아에서 내려온 뒤로,바오로는 유다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메시아라고 증언하면서 말씀 전파에만 전념하였다.

6 그러나 그들이 반대하며 모독하는 말을 퍼붓자 바오로는 옷의 먼지를 털고 나서,
   "여러분의 멸망은 여러분의 책임입니다.나에게는 잘못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다른 민족들에게로 갑니다."하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7 그리고 자리를 떠나 티티우스 유스투스라는 사람의 집으로 갔는데, 그는 하느님을 섬기는 이였다.
   그 집은 바로 회당 옆에 있었다.

8 회당장 크리스포스는 온 집안과 함께 주님을 믿게 되었다.
  코린토 사람들 가운데에서 바오로의 설교를 들은 다른 많은 사람도 믿고 세례를 받았다.

9 어느날 밤 주님께서는 환시 속에서 바오로 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잠자코 있지말고 계속 말하여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다.아무도 너에게 손을 대어 해치지 못할 것이다.
    이 도시에는 내 백성이 많기 때문이다."

11 그리하여 바오로는 일 년 육 개월 동안 그곳에 자리를 잡고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12 그러나 갈리오가 아카이아 지방 총독으로 있을때,
    유다인들이 합심하여 들고 일어나 바오로를 재판정으로 끌고가서,

13 "이자는 법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하느님을 섬기라고 사람들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4 바오로가 입을 열려고 하는데 갈리오가 유다인들에게 말하였다.
    "유다인 여러분,무슨 범죄나 악행이라면 여러분의 고발을 당연히 들어 주겠소.

15 그러나 말이라든지 명칭이라든지 여러분의 율법과 관련된 시비라면,스스로 알아서 처리하시오.
    나는 그런 일에 재판관이 되고싶지않소."

16 그러고나서 그들을 재판정에서 몰아 내었다.

17 그러자 모두 회당장 소스테네스를 붙잡아 재판정 앞에서 매질하였다.
    그러나 갈릴오는 그 일에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았다.

  • ?
    옥포성당 2010.08.10 17:56 (*.176.91.168)
    안젤라 자매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며칠동안 성경이어쓰기방에서 보이지 않아 궁금해했었는데
    입원을 하여 치료하셨다니...
    퇴원하셔서 이렇게 다시 성경이어쓰기방을 찾으시고
    성경이어쓰기에 함께하여 주시니 기쁜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빕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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