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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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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들이 바오로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다.

12 날이 밝자 유다인들은 모의를 하고, 바오로를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겠다고
    하느님을 두고 맹세하였다.

13 그 음모에 가담하는 자는 마흔 명이 넘었다.

14 그들이 수석 사제들과 원로들에게 가서 말하였다. "우리는 바오로를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입에 대지 않기로 하느님을 두고 굳게 맹세 하였습니다.

15 그러니 이제 여러분은 바오로에 관한 일을 좀더 자세히 조사하려는 것처럼 꾸며,
     다른 최고 의회 의원들과 함께 천인대장에게 가서 바오로를 여러분에게 데리고 내려 오도록
    요청 하십시오.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그를 없애 버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16 그런데 바오로의 생질이 그 매복 계획을 듣고 진지 안으로 들어가 바오로에게 알려 주었다.
    
17 바오로는 백인대장 한 사람을 불러, "이 젊은이를 천인대장에게 데려다 주시오.
    그에게 알려줄것이 있다오." 하고 말하였다.

18 그래서 백인대장이 그를 천인대장에게 데리고 가서 보고하였다. "수인 바오로가 저를 불러 이 젊은 이를
     천인대장님께 데려다 달라고 청하였습니다. 천인대장님께 드릴 말씀이 있답니다."

19 천인대장이 그 젊은이의 손을 잡고 아무도 없는 데로 가서, "나에게 알려 줄 것이 무엇이오?" 하고 물었다.

20 그가 대답하였다. "유다인들이 바오로에 관하여 좀 더 자세히 심문하려는 것처럼 꾸며,  내일 그를
    최고 의회로 데리고 내려오도록 천인대장님께 청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21 그러나 그들을 믿지 마십시오. 그들 가운데 에서 마흔 명이 넘는 사람이 바오를 치려고 매복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바오로를 없애 버리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기로 하느님을 두고 맹세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준비를 갖추고 천인대장님의 승낙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22 천인대장은 "이 사실을 나에게 알렸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시오. "  하고 지시한 뒤에
    그를 돌려 보냈다.

 

  • ?
    채에밀리아나 2010.08.11 19:21 (*.195.43.245)
    요한씨!! 푹 주무셨남요?
    출근 전에 복음 쓰기도 하시고...
    졸지 마시고 일 열씨미 하세용 ㅋ
  • ?
    옥포성당 2010.08.13 10:41 (*.176.91.168)
    매일 이렇게 하고 싶은데
    정성이 부족한 탓인지 아니면
    나이가 들어가는 탓인지 ^^
    암튼 매일 실천하지 못한 죄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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