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132) 조회 수 4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8 불의로 진리를 억누르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과 불의에 대한 하느님의 진노가 하늘에서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19 하느님에 관하여 알 수 있는 것이 이미 그들에게 명백히 드러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하느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명백히 드러내 주셨습니다.

20 세상이 창조된 때부터, 하느님의 보이지 않는 본성 곧 그분의 영원한 힘과 신성을 조물을 통하여 알아보고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21 하느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하느님으로 찬양하거나 그분께 감사를 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하게 되고 우둔한 마음이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

22 그들은 지혜롭다고 자처하였지만 바보가 되었습니다.

23 그리고 불멸하시는 하느님의 영광을 썩어 없어질 인간과 날짐승과 네발짐승과 길짐승 같은 형상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24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마음의 욕망으로 더럽혀지도록 내버려 두시어, 그들이 스스로 자기들의 몸을 수치스럽게 만들도록 하셨습니다.

25 그들은 하느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버리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받들어 섬겼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영원히 찬미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26 이런 까닭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수치스러운 정욕에 넘기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여자들은 자연스러운 육체관계를 자연을 거스르는 관계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27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여자와 맺는 자연스러운 육체관계를 그만두고 저희끼리 색욕을 불태웠습니다. 남자들이 남자들과 파렴치한 짓을 저지르다가, 그 탈선에 합당한 대가를 직접 받았습니다.

28 그들이 하느님을 알아 모시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분별없는 정신에 빠져 부당한 짓들을 하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29 그들은 온갖 불의와 사악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고, 시기와 살인과 분쟁과 사기와 악덕으로 그득합니다. 그들은 험담꾼이고

30 중상꾼이며, 하느님을 미워하는 자고, 불손하고 오만한 자며, 허풍쟁이고 모략꾼이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는 자며,

31 우둔하고 신의가 없으며 비정하고 무자비한 자입니다.

32 이와 같은 짓을 저지르는 자들은 죽어 마땅하다는 하느님의 법규를 알면서도, 그들은 그런 짓을 할 뿐만 아니라 그 같은 짓을 저지르는 자들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3899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561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7794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8810
5769 마카베오기 상권 1장41절~64절 안티오코스가 유다교를 박해하다 김정현비비안나 2020.08.28 528
5768 마카베오기 상권 1장29절~40절 안티오코스가 유다인들을 박해하다 김정현비비안나 2020.08.28 329
5767 마카베오기 상권 1장 16절~28절 안티오코스가 이집트와 이스라엘을 치다 김정현비비안나 2020.08.26 339
5766 마카베오기 상권 1장10절~15절 유다인들이 이민족의 풍습을 따르다 김정현비비안나 2020.08.26 515
5765 마카베오기 상권 1장1절~9절 알렉산드로 대왕과 그 후계자들 김정현비비안나 2020.08.26 550
5764 에스테르기 10장3~ 모르도카이가 꾼 꿈의 해석 김정현비비안나 2020.08.20 560
5763 에스테르기 10장1절~3절 모르도카이가 위대한 인물이 되다 김정현비비안나 2020.08.20 508
5762 에스테르기 9장20절~32절 푸림절을 제정하다 김정현비비안나 2020.08.20 494
5761 에스테르기 9장1절~19절 유다인들이 승리하고 복수하다 김정현비비안나 2020.08.13 467
5760 에스테르기 8장3절~17절 유다인들을 위한 칙령이 내리다 김정현비비안나 2020.07.30 485
5759 에스테르기 8장 1절~2절...... 김정현비비안나 2020.07.28 385
5758 에스테르기 7장1절~10장 ...... 김정현비비안나 2020.07.28 395
5757 에스테르기 6장14절 하만이 몰락하다 김정현비비안나 2020.07.24 387
5756 에스테르기 6장 1절~13절 모르도카이가 영광을 받다 김정현비비안나 2020.07.24 502
5755 에스테르기 5장9절~14절 교만한 하만이 복수심에 불타다 김정현비비안나 2020.07.23 475
5754 에스테르기 5장1절~8절 에스테르가 임금 앞에 나아가다 김정현비비안나 2020.07.23 476
5753 에스테르기 4장17(12)~17(30) 에스테르의 기도 김정현비비안나 2020.07.22 583
5752 에스테르기 4장 17절(1)~ 17(12) 모르도카이의 기도 김정현비비안나 2020.07.20 688
5751 에스테르기 4장1절~17절 모르도카이가 에스테르의 개입을 요구하다 김정현비비안나 2020.07.20 616
5750 에스테르기 3장7절~15절 하만이 유다인 몰살을 꾀하다 김정현비비안나 2020.06.25 4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320 Next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