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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5.43.245) 조회 수 327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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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렇다면 혈육으로 우리 선조인 아브라함이 찾아 얻은 것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2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게 되었더라면 자랑할 만도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 앞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3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아브라함이 하느님을 믿으니, 하느님께서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셨다." ㄱ)
   하였습니다.

4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품삯이 선물이 아니라 당연한 보수로 여겨집니다.

5 그러나 일을 하지 않더라도 불경한 자를 의롭게 하시는 분을 믿은 사람은,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받습니다.

6 그래도 다윗도 하느님께서 행위와는 상관없이 의로움을 인정해 주시는 사람의 행복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7  "행복하여라, 불법을 용서받고 죄가 덮어진 사람들! ㄱ)

8  행복하여라, 주님께서 죄를 헤아리지 않으시는 사람!"

9  그렇다면 이 행복이 할례 받은 이들에게만 해당됩니까? 아니면 할례 받지 않은 이들에게도 해당됩니까?
    우리는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셨다." 고 말합니다.

10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 그러한 인정을 받았습니까? 할례를 받은 다음입니까?
    아니면 할례를 받지 않았을 때입니까? 할례 받은 다음이 아니라 할례 받지 않았을 때입니다.

11 그는 할례를 받지 않았을 때에 믿음으로 얻은 의로움을 확증하는 것으로서 할례라는 표징을 받았습니다.
    이는 그가 할례를 받지 않고도 믿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움을 인정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또한 아브라함은 할례 받은 이들의 조상입니다. 그들은 할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지 않았을 때에 걸어간 그 믿음의 발자취도 따라 걸었습니다.


 

  • ?
    옥포성당 2010.08.13 10:49 (*.176.91.168)
    갈수록 열심이신 우리 에밀리아나 자매님께 평화!
    우리 모두 신앙의 성조이신 아브라함 할아버지의
    믿음을 본받아 하느님께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요~~
    가는 길은 여러갈래의 길일테지만 종착역은
    우리 주 하느님 아버지의 품으로 똑 같아요..
    오늘 하루도 주님의 품에서 주님과함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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