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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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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렇다고 하느님의 말씀이 허사로 돌아갔다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이스라엘 자손이라고 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닙니다.

7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다  그의 자녀가 아닙니다.
    "이사악을 통하여 후손들이 너의 이름을 물려받을 것이다." ㄴ) 라고 하였습니다.

8  이는 육의 자녀가 곧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고,
    약속의 자녀라야 그분의 후손으로 여겨진다는 뜻입니다.

9  약속이라는 것은, 이맘때에 내가 다시 올 터인데 그때에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ㄷ) 하신 말씀입니다.

10 그뿐만 아니라, 레베카가 한 남자 곧 우리 조상 이사악에게 잉태하셨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11 두 아들이 태어나지도 전에, 그들이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하느님께서는 당신 선택의 뜻을 지속시키시려고,

12  또 그것이 사람의 행위가 아니라 부르시는 당신께 달려 있음을 드러내시려고, "형이 동생를 섬기라." ㄹ)
     하고 레베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3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나는 야곱을 사랑하고 에사우를 미워하였다."

14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하느님 쪽이 불의하시다는 것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15  하느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가 자비를 베풀려는 이에게 자비를 베풀고 동정을 베풀려는 이에게 동정을 베푼다." ㄴ)

16  그러므로 그것은 사람의 의지나 노력이 아니라 하느님의 자비에 달려 있습니다.

17  사실 성경도 파라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바로 이렇게 하려고 내가 너를 일으켜 세웠다.
     곧 너에게 내 힘을 보이고, 온 세상에 내 이름을 떨치게 하려는 것이다." ㄷ)

18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어떤 사람에게는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어떤 사람은 완고하게 만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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