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114) 조회 수 3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6 성숙한 이들 가운데에서는 우리도 지혜를 말합니다. 그러나 그 지혜는 이 세상의 것도 아니고 파멸하게 되어 있는 이 세상 우두머리들의 것도 아닙니다.

7 우리는 하느님의 신비롭고 또 감추어져 있던 지혜를 말합니다. 그것은 세상이 시작되기 전, 하느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미리 정하신 지혜입니다.

8 이 세상 우두머리들은 아무도 그 지혜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이 깨달았더라면 영광의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되었습니다.
   "어떠한 눈도 본 적이 없고 어떠한 귀도 들은 적이 없으며
   사람의 마음에도 떠오른 적이 없는 것들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마련해 두셨다."

10 하느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그것들을 바로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그리고 하느님의 깊은 비밀까지도 통찰하십니다.

11 그 사람 속에 있는 영이 아니고서야,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느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12 우리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오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13 우리는 이 선물에 관하여, 인간의 지혜가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말로 이야기합니다. 영적인 것을 영적인 표현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14 그러나 현세적 인간은 하느님의 영에게서 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어리석음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영적으로만 판단할 수 있기에 그러한 사람은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15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지만, 그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받지 않습니다.

16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아
    그분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713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2078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2036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11649
727 코린토2서 9,1-15 형제들을 돕는 일 공미카엘라 2010.08.18 312
726 코린토2서 8, 16-24 티토 일행의 파견 채에밀리아나 2010.08.18 297
725 코린토2서 8, 1-15 그리스도인의 헌금 채에밀리아나 2010.08.18 263
724 코린토2서 7, 1-16 회개에 대한 바오로의 기쁨 채에밀리아나 2010.08.18 308
723 코린토2서 6, 14-18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 채에밀리아나 2010.08.18 459
722 코린토2서 6장 1-13 화해와 봉사직 채에밀리아나 2010.08.18 462
721 코린토2서5,11-21 화해의 봉사직 김성태(라파엘) 2010.08.18 330
720 코린토2서 5,1-10 김성태(라파엘) 2010.08.18 411
719 코린토2서 4, 16-18 믿음에 따른 삶 옥포성당 2010.08.18 375
718 코린토2서 4,1-15 질그릇에 담긴 보물 옥포성당 2010.08.18 344
717 코린토2서 3,1-18 새 계약의 일꾼 옥포성당 2010.08.18 328
716 코린토2서 2,14-17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 1 옥포성당 2010.08.17 455
715 코린토2서 2장 12-13 디토에 대한 불안 채에밀리아나 2010.08.17 356
714 코린토2서 2장 5-11 잘못한 자에 대한 용서 채에밀리아나 2010.08.17 355
713 코린토2서 1장 12-24 ; 2장 1-4 코린토 방문의 연기 채에밀리아나 2010.08.17 317
712 코린토2서 1장 3-11 환난과 하느님의 위로 채에밀리아나 2010.08.17 312
711 코린토2서 1장 1-2 인사 1 채에밀리아나 2010.08.17 331
710 고린토전후서는 어떤 책인가요? - 성경해설 옥포성당 2010.09.11 326
709 코린토1서 16장 13-24 마지막 권고와 인사 채에밀리아나 2010.08.17 333
708 코린토1서 16장 5-12 바오로의 여행 계획 채에밀리아나 2010.08.17 3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318 Next
/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