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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114) 조회 수 366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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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1 사실은 여러분 가운데에서 불륜이 저질러진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이교인들에게서도 볼 수 없는 그런 불륜입니다. 곧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데리고 산다는 것입니다.

2 그런데도 여러분은 여전히 우쭐거립니다. 여러분은 오히려 슬퍼하며, 그러한 일을 저지른 자를 여러분 가운데에서 제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3 나는 비록 몸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영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것과 다름없이, 그러한 짓을 한 자에게 벌써 판결을 내렸습니다.

4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이제 여러분과 나의 영이 우리 주 예수님의 권능을 가지고 함께 모일 때,

5 그러한 자를 사탄에게 넘겨 그 육체는 파멸하게 하고 그 영은 주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한다는 것입니다.

6 여러분의 자만은 좋지 않습니다.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린다는 것을 모릅니까?

7 묵은 누룩을 깨끗이 치우고 새 반죽이 되십시오. 여러분은 누룩 없는 빵입니다.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기 때문입니다.

8 그러므로 묵은 누룩, 곧 악의와 사악이라는 누룩이 아니라, 순결과 진실이라는 누룩 없는 빵을 가지고 축제를 지냅시다.

9 나는 전에 써 보낸 편지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자들과 상종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10 물론 불륜을 저지른 이 세상 사람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들, 그리고 강도들이나 우상 숭배자들과 전혀 상종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아예 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11 내가 그렇게 쓴 뜻은, 교우라고 하는 사람이 불륜을 저지르는 자거나 탐욕을 부리는 자거나 우상 숭배자거나 중상꾼이거나 주정꾼이거나 강도면 상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자와는 식사도 함께 하지 마십시오.

12 바깥 사람들을 심판하는 것은 내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심판할 사람들은 안에 있는 이들이 아닙니까?

13 바깥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가운데에서 그 악인을 제거해 버리십시오."

  • ?
    옥포성당 2010.08.16 06:24 (*.176.91.168)
    미카엘라 자매님께서 아주 열심히
    성경이어쓰기를 매일 하여 주시니
    들어와볼때마다 이어쓰기 진도에
    기적을 본듯 기쁜 마음이랍니다.

    양덕동 주교자 성당홈피의
    성경이어쓰기방에는 지난 2003년 마태오복음서를 시작으로
    지금은 이사야서가 진행되고 있네요

    지난 6월 3일 성경이어쓰기방이 개설된 망경성당홈피는
    요한복음서를 시작으로 현재도 요한복음서가 진행중이구요

    우리 옥포성당은 지난 6월13일 성경이어쓰기방이 개설되어
    마태오복음서를 시작으로 코린토1서가 진행되고있으니
    주님께서 특별히 많은 축복을 내려주신것 같습니다.
    날마다 성경이어쓰기에 열심이신
    미카엘라 자매님께 이번 한주간도
    주님의 특별한 축복이 아주 많이 내리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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