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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9.89.199) 조회 수 330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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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그러니 형제 여러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이 함께 모일 때에 저마다 할 일이 있어서,
    어떤 이는 찬양하고 어떤 이는 가르치고 어떤 이는 계시를 전하고 어떤 이는 신령한 언어를 말하고
    어떤 이는 해석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교회의 성장에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27 누가 신령한 언어로 말할 때에는 한 번에 둘이나 많아야 셋이서 차례로 하고, 또 한 사람이 해석을 해야 합니다.

28 그러나 해석하는 이가 없으면, 그들은 교회 안에서 잠자코 혼자서 하느님께만 말해야 합니다.

29 예언자들은 둘이나 셋이 말하고 다른 이들은 그것을 식별하십시오.

30 그러나 그곳에 앉은 다른 이에게 계시가 내리면 먼저 말하던 사람은 잠자코 있어야 합니다.

31 이렇게 여러분 모두 한 사람씩 예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배우고 또 모든 사람이 격려를 받게 됩니다.

32 예언자의 영은 예언자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33 하느님은 무질서의 하느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모든 교회에서처럼,

34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자코 있어야 합니다.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습니다.
    율법에서도 말하듯이 여자들은 순종해야 합니다.

35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집에서 남편에게 물어보십시오.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36 하느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서 나오기라도 하였습니까?
    아니면 하느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만 내리기라도 하였습니까?

37 누구든지 자기가 예언자거나 성령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이 말이 주님의 계명임을 알아야 합니다.

38 누구든지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 사람도 인정받지 못합니다.

39 그러므로 나의 형제 여러분, 예언할 수 있는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그리고 신령한 언어로 말하는 것을 막지 마십시오.

40 다만 모든 일이 품위 있고 질서 있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 ?
    이세례자요한 2010.08.16 22:55 (*.176.91.168)
    코린토 1서 성경이어쓰기 과정이
    저에게는 특별한 은총으로 다가온듯합니다.

    지난 7월달에 제가 바오로 사도 신학영성과정중에
    코린토신자들에게 보내는 첫번째 서간인
    코린토1서를 공부하는 과정이었답니다.

    잠시 바오로 사도께서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의
    공부 하며 묵상할 내용들의 문제 안내를 보면은...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친구, 배우자, 가족, 회사, 여러가지 모임, 교회 신자들...
    더불어 살아가면서 반드시 부딪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인간이 살면서
    충돌하는 문제들에서 면제될수는 없습니다.
    코린토 교회는 이교도 문화라는 주변 환경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찾기 위해 갈등하던 초대 공동체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살아가고 있는 공동체가 파벌이나 세력 다툼,
    윤리, 은사...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코린토 1서는 분명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말해줄것입니다.

    코린토 1서를 이어쓰기하면서 당시 바오로 사도가
    코린토교회신자들을 위해 보낸 사랑의 편지를 묵상해 보세요~~

    성경이어쓰기 열심이신 에밀리아나 자매님,
    주님의 사랑이 충만한 편안한 밤 되세요~~
    성바오로 사도여 에밀리아나 자매님을위하여 빌어주소서.
  • ?
    채에밀리아나 2010.08.16 23:27 (*.199.89.199)
    감사합니다. 이렇게 묵상할 수 있는 답글까지...
    성바오로 사도여 요한 형제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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