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5.209.26) 조회 수 3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5 형제 여러분, 내가 인간의 관례에 따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한 사람의 유언도 옳게 작성된 것이면 아무도 폐기하거나 무엇을 첨가할 수가 없습니다.

16 하느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을 뜻하는 "후손들에게"가 아니라, 한 사람을 뜻하는 "너의 후손에게"라고 하셨습니다. 이분이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17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렇습니다. 하느님께서 예전에 옳게 맺으신 계약을 사백삼십 년 뒤에 생겨난 율법이 파기하여 그 약속을 무효로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18 상속 재산이 율법에 근거한다면 그것은 결코 약속에 근거한 것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약속에 따라 아브라함에게 은혜로이 주셨습니다.

19 그렇다면 율법은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약속을 받은 그 후손이 오실 때까지, 사람들의 범법 때문에 덧붙여진 것입니다. 율법은 천사들을 통하여 중개자의 손을 거쳐 공포되었습니다.

20 중개자는 한 분만의 중개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하느님은 한 분이십니다.

21 그렇다면 율법이 하느님의 약속과 반대된다는 말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생명을 가져다줄 수 있는 율법을 우리가 받았다면, 분명 의로움도 율법을 통하여 왔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성경은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믿는 이들이 약속을 받게 되었습니다.

23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 아래 갇혀, 믿음이 계시될 때까지 율법의 감시를 받아 왔습니다.

24 그리하여 율법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도록,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의 감시자 노릇을 하였습니다.

25 그러나 믿음이 온 뒤로 우리는 더 이상 감시자 아래 있지 않습니다.

26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27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여러분은 다 그리스도를 입었습니다.

28 그래서 유다인도 그리스인도 없고, 종도 자유인도 없으며, 남자도 여자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29 여러분이 그리스도께 속한다면, 여러분이야말로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약속에 따른 상속자입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3
753 요한 묵시록 11,15-19 일곱째 나팔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12.15 338
752 레위기 14,1-32 악성 피부병 환자의 정결례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6.27 338
751 마태오 복음서 6,24 하느님이냐,재물이냐 1 김경희 2010.06.29 339
750 마르코복음서 9장 42-48 죄의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라. 채에밀리아나 2010.07.21 339
749 루카 복음서 6,20 - 23 참행복 공미카엘라 2010.07.25 339
748 루카 복음서 9,1 - 6 열두 제자를 파견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6 339
747 루카 복음서 9,23 - 27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가 공미카엘라 2010.07.26 339
746 루카 복음서 10,13 - 16 회개하지 않는 고을들 공미카엘라 2010.07.26 339
745 요한 복음서 1,35 - 42 첫 제자들 1 공미카엘라 2010.07.31 339
744 사도행전 4,32 - 37 초대 교회의 공동체 생활 공미카엘라 2010.08.06 339
743 코린토1서 6장 1-11 교우끼리의 송사 채에밀리아나 2010.08.15 339
742 테살로니카 1서 5,12-28 마지막 권고와 인사 1 공미카엘라 2010.08.22 339
741 사무엘기 상 21,11-16 다윗이 필리스티아로 망명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0.11 339
740 마르코 복음서 3,7 - 12 군중이 호숫가로 모여들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03 339
739 루카 복음서 4,40 - 41 많은 병자를 고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18 339
738 루카복음 19 1-10 예수님과 자캐오 이내경 젬마 2011.05.09 339
737 로마서 4,13-25 믿음을 통하여 실현된 하느님의 약속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19 339
736 마태오 복음서 15,32 - 39 사천 명을 먹이시다 1 김경희 2010.07.12 340
735 마태오복음 24장 36-44 깨어 있어라 1 채외숙 2010.07.15 340
734 마르코 복음서 1,21 - 28 회당에서 더러운 영을 쫓아내시다 1 공미카엘라 2010.07.17 3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