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형제 여러분,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간 일이 헛되지 않았음을 여러분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2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전에 필리피에서 고난을 겪고 모욕을 당하였지만, 오히려 우리 하느님 안에서 용기를 얻어 격렬히 투쟁하면서 여러분에게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3  우리의 설교는 그릇된 생각에서 나온 것도 아니고 불순한 동기에서 나온 것도 아니며, 속임수로 한 것도 아닙니다.

4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인정하여 맡기신 복음을 그대로 전합니다.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을 시험하시는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는 것입니다.

5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한 번도 아첨하는 말을 하지 않았고 구실을 붙여 탐욕을 부리지는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그 증인이십니다.

6  우리는 사람들에게서 영광을 찾지도 않았습니다. 여러분에게서도 찾지 않았고 다른 사람에게서도 찾지 않았습니다.

7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위엄 있게 처신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에서, 자녀들을 품에 안은 어머니처럼 온화하게 처신하였습니다.

8  우리는 이처럼 여러분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느님의 복음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뿐만 아니라 여러분을 위하여 우리 자신까지 바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그토록 우리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9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의 수고와 고생을 잘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하느님의 복음을 여러분에게 선포하였습니다.

10 우리가 신자 여러분에게 얼마나 경건하고 의롭게 또는 흠잡힐 데 없이 처신하였는지, 여러분이 증인이고 하느님께서도 증인이십니다.

11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아버지가 자녀들을 대하듯 여러분 하나하나를 대하면서,

12 당신의 나라와 영광으로 여러분을 부르시는 하느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라고 여러분에게 권고하고 격려하며 역설하였습니다.

13 우리는 또한 끊임없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전하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때, 여러분이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받아 들이지 않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이 신자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14 형제 여러분, 사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유다의 하느님 교회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곳 신자들이 유다인에게서 받은 것과 똑같은 고난을 여러분도 여러분의 동족에게서 받았기 때문입니다.

15 유다인들은 주 예수님을 죽이고 예언자들도 죽였으며, 우리까지 박해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 자들이고 모든 사람을 적대하는 자들로서,

16 우리가 다른 민족들에게 말씀을 전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일을 방해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자기들의 죄를 계속 쌓아 갑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들에게 진노가 닥쳤습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1
6087 토빗기 12,1-22 라파엘이 정체를 밝히다 공미카엘라 2010.11.11 206
6086 토빗기 11,1-18 토빗이 시력을 되찾다 공미카엘라 2010.11.11 261
6085 토빗기 10,7ㄴ-13 토비야가 엑바타나에서 출발하다 공미카엘라 2010.11.11 305
6084 토빗기 10,1-7ㄱ 토빗과 안나가 아들 때문에 근심하다 공미카엘라 2010.11.11 317
6083 토빗기 1,3-9 고향에서 살 때의 토빗 공미카엘라 2010.11.10 313
6082 토빗기 1,10-22 유배지의 토빗 공미카엘라 2010.11.10 256
6081 토빗기 1,1-2 머리글 공미카엘라 2010.11.10 282
6080 테살로니카2서 1,1-2 인사 채에밀리아나 2010.08.23 320
6079 테살로니카 2서 3,1 - 5 기도 요청 김경희 2010.08.23 280
6078 테살로니카 2서 3, 6 - 15 게으름에 대한 경고 김경희 2010.08.23 319
6077 테살로니카 2서 3, 16 - 18 축복과 끝 인사 1 김경희 2010.08.23 264
6076 테살로니카 2서 2,13 - 17 구원받도록 뽑힌 이들 김경희 2010.08.23 294
6075 테살로니카 2서 2,1 - 12 종말의 표징 김경희 2010.08.23 316
6074 테살로니카 2서 1,3 - 12 주님 재림 때에 이루어질 심판 1 이세례자요한 2010.08.26 319
» 테살로니카 1서 2,1-16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선교 채에밀리아나 2010.08.22 314
6072 테살로니카 1서 1,2-10 테살로니카 신자들의 믿음 채에밀리아나 2010.08.22 288
6071 테살로니카 1서 1,1 인사 채에밀리아나 2010.08.22 332
6070 테살로니카 1서 5,12-28 마지막 권고와 인사 1 공미카엘라 2010.08.22 339
6069 테살로니카 1서 4,13-18 ; 5,1-11 주님의 재림 공미카엘라 2010.08.22 317
6068 테살로니카 1서 4,1-12 하느님의 뜻에 맞는 생활 공미카엘라 2010.08.22 2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