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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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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 보다 위대하신 하느님

5 하느님께서 천사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또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  하고 말씀 하신 적이 있습니까?

6 또 맏아드님을 저 세상에 데리고 드러가실때에는 "하느님의 천사들은 모두 그에게 경배 하여라." 하고
   말씀 하십니다.

7 그리고 천사들과 관련해서는 "그는 자기의 천사들을 바람처럼 만들고 자기의 시종들을 타오르는 불처럼
   만든다."  하는 말씀이 있고,

8 아드님과 관련해서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오, 하느님! 당신의 왕좌는 영원 무궁 하며
   당신의 왕홀은 공정의 홀 입니다.

9 당신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불의를 미워하시기에 하느님께서, 기쁨의 기름을 당신 동료들이 아니라
  당신께 부어 주셨습니다."

10 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태초에 땅을 세우셨습니다. 하늘도 당신 손의 작품입니다.

11 그것들은 사라져 가도 당신께서는 그대로 계십니다. 그것들은 다  옷처럼 낡을 것입니다.

12 당신께서는 그것들을 옷가지처럼 말아 치우시고 그것들은 옷처럼 변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언제나 같으시고 당신의 햇수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

13 하느님께서 천사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하고 말씀 하신 적이 있습니까?

14 천사들은 모두 하느님을 시중드는 영으로서, 구원을 상속 받게 될 이들에게 봉사 하도록 파견되는 이들이
    아닙니까?


    

  • ?
    옥포성당 2010.08.25 13:48 (*.176.91.168)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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