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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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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율법은 장차 일어날 좋은 것들의 그림자만 지니고 있을 뿐 바로 그 실체의 모습은 지니고 있지 않으므로, 해마다 계속해서 바치는 같은 제물로는 하느님께 나아가는 이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2  만일 완전하게 할 수 있었다면, 예배하는 이들이 한 번 깨끗해진 다음에는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아 제물을 바치는 일도 중단되지 않았겠습니까?

3  그러한 제물로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될 뿐입니다.

4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5  그러한 까닭에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오실 때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제물과 예물을 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에게 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6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기꺼워하지 않으셨습니다.

7  그리하여 제가 아뢰었습니다. '보십시오, 하느님! 두루마리에 저에 관하여 기록된 대로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ㄱ)

8  그리스도께서는 먼저 "제물과 예물을", 또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원하지도 기꺼워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 하시는데, 이것들은 율법에 따라 바치는 것입니다.

9  그다음에는 "보십시오,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려 왔습니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그리스도께서 첫 번째 것을 치우신 것입니다.

10 이 "뜻" 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바쳐짐으로써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11 모든 사제는 날마다 서서 같은 제물을 거듭 바치며 직무을 수행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결코 죄를 없애지 못합니다.

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없애시려고 한 번 제물을 바치고 나서, 영원히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ㄴ)

13 이제 그분께서는 당신의 원수들이 당신의 발판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14 한 번의 예물로, 거룩해지는 이들을 영구히 완전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15 성령께서도 우리에게 증언해 주시니,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6 "그 시대가 지난 뒤에 내가 그들과 맺어 줄 계약은 이러하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는 그들의 마음에 내 법을 넣어 주고 그들의 생각에 그 법을 새겨 주리라."

17 그리고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나는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의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리라." ㄱ)

18 이러한 것들이 용서된 곳에는 더 이상 죄 때문에 바치는 예물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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