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5.43.245) 조회 수 2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그리고 나에게 지팡이 같은 잣대가 주어지면서 이런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일어나 하느님의 성전과 제단을 재고 성전 안에서 예배하는 이들을 세어라.

2  성전 바깥뜰은 재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이민족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그들이 거룩한 도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다.

3  나는 나의 두 증인을 내세워 천이백육십 일 동안 자루옷을 걸치고 예언하게 할 것이다."

4  그들은 땅의 주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이며 두 등잔대입니다.

5  누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어 나와 그 원수들을 삼켜 버립니다. 누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는 반드시 이렇게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6  그들은 자기들이 예언하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 하늘을 닫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원할 때마다 온갖 재앙으로 이 땅을 치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7  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끝내면, 지하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싸워 이기고서는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8  그들의 주검은 그 큰 도성의 한길에 내버려질 것입니다. 그 도성은 영적으로 소돔이라고도 하고 이집트라고도 하는데, 그곳에서 그들의 주님도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9  모든 백성과 종족과 언어와 민족에 속한 사람들이 사흘 반 동안 그들의 주검을 바라보면서, 무덤에 묻히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10 땅의 주민들은 죽은 그들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서로 선물을 보낼 것입니다. 그 두 예언자가 땅의 주민들을 괴롭혔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나 사흘 반이 지난 뒤에 하느님에게서 생명의 숨이 나와 그들에게 들어가니, 그들이 제 발로 일어섰습니다. 그들을 쳐다본 사람들은 그 두려움에 사로 잡혔습니다.

12 그 두 예언자는 하늘에서부터, "이리 올라오너라." 하고 외치는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원수들을 쳐다보고 있는 가운데,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13 바로 그때 큰 지진이 일어나 도성 십분의 일이 무너졌습니다. 그 지진으로 사람도 칠천 명이 죽었습니다, 남은 사람들은 두려움에 싸여 하늘의 하느님께 영광을 드렸습니다.

14 둘째 불행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셋째 불행이 곧 닥칠 것입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3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8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6
5416 마르코 복음서 14,27 - 31 베드로가 당신을 모른다고 할 것을 예고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13 329
5415 마태오 복음서 25,1-13 열 처녀의 비유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01 329
5414 마태오 13,33 누룩의 비유 김경희 안젤라 2011.03.22 329
5413 호세아서 9,10-14 바알 프오르에서 지은 죄와 그 벌 공미카엘라 2011.03.03 329
5412 다니엘서 4,25-34 꿈이 그대로 이루어지다. 옥포성당 2011.02.26 329
5411 바룩서 6,1 - 72 예례미야의 편지 김경희 안젤라 2011.02.10 329
5410 아가서 6,2-3 나는 정원, 그이는 목자 채에밀리아나 2010.12.14 329
5409 마카베오기 상 11,14 - 19 알렉산드로스와 프톨레마이오스가 죽다 김경희 안젤라 2010.11.20 329
5408 역대기 상 1,43 - 54 에돔의 임금과 족장들 김경희 안젤라 2010.10.25 329
5407 판관기 15,9-20 삼손이 당나귀 턱뼈로 필리스티아인들을 쳐부수다 채에밀리아나 2010.10.08 329
5406 신명기 3,12-22 요르단 건너편 땅을 분배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0.01 329
5405 레위기 13,47-59 옷과 가죽에 생기는 곰팡이 공미카엘라 2010.09.21 329
5404 창세기 9,18 - 29 셈과 함과 야펫 김경희 안젤라 2010.09.04 329
5403 티모테오 2서 3,10-17 ; 4,1-8 마지막 지시 2 채에밀리아나 2010.08.24 329
5402 콜로새서 1,15-20 그리스도 찬가 채에밀리아나 2010.08.21 329
5401 사도행전 9장 26-31 사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7 329
5400 요한 복음서 13,31 - 35 새 계명 공미카엘라 2010.08.04 329
5399 루카 복음서 22,47 - 53 잡히시다 공미카엘라 2010.07.30 329
5398 루카 복음서 9,18 - 21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다 공미카엘라 2010.07.26 329
5397 마르코복음서 14장 65 예수님을 조롱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7.23 3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