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내가또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는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앉아 계셨는데, 머리에는 금관을 쓰고
손에는 날카로운 낫을 들고 계셨습니다.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께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 낫을 대어 수확을 시작하십시오.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수확할 때가 왔습니다."
16 그러자 구름위에 앉아 계신 분이 땅 위로 낫을 휘두르시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셨습니다.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왔는데, 그도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었습니다.
18 또 다른 천사가 제단에서 나왔는데, 그는 불에 대한 권한을 지닌 천사였습니다.
그가 날카로운 낫을든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 그 날카로운 낫을 대어 땅의 포도나무에서 포도송이들을 거두어 들이십시오. 포도가 다 익었습니다."
19 그러자 그 천사가 땅 위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들이고서는, 하느님 분노의 큰 포도 확에다
던져 넣었습니다.
20 도성 밖에 있는 그 확을 밟아 누르니, 그 확에서 높이가 말고삐에 까지 닿는 피가 흘러나와
천육백 스타티온이나 나 퍼져 나갔습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9.01 23:04
요한 뭇시록 14,14 - 20 마지막 수확
(*.248.223.211) 조회 수 303 추천 수 1 댓글 1
저녁 늦은시간까지 장시간 성경이어쓰기 하시느라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