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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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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때에 하느님께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집짐승을 기억하셨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땅 위에 바람을 ㄱ) 일으키시니 물이 내려갔다.

2  심연의 샘구멍들과 하늘의 창문들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멎으니,

3  물이 땅에서 계곡 빠져나가, 백오십 일이 지나자 물이 줄어들었다.

4  그리하여 일곱째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 위에 내려앉았다.

5  물은 열째 달이 될 때까지 계속 줄어, 열째 달 초하룻날에는 산봉우리들이 드러났다.

6  사십 일이 지난 뒤에 노아는 자기가 만든 방주의 창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보냈다. 까마귀는 밖으로 나가 땅에 물이 마를 때까지 왔다 갔다 하였다.

8  그는 또 물이 땅에서 빠졌는지 보려고 비둘기를 내보냈다.

9  그러나 비둘기는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노아에게 돌아왔다. 온 땅에 아직도 물이 있었던 것이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아 방주 안으로 들여놓았다.

10 그는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다시 그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보냈다.

11 저녁때가 되어 비둘기가 그에게 돌아왔는데, 싱싱한 올리브 잎을 부리에 물고 있었다. 그래서 노아는 땅에서 물이 빠진 것을 알게 되었다.

12 노아는 이레를 더 기다려 그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나 비둘기는 그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13 노아가 육백한 살이 되던 해, ㄱ) 첫째 달 초하룻날에 땅의 물이 말랐다.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고 내다보니 과연 땅바닥이 말라 있었다.

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다 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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