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5.43.245) 조회 수 3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그때에 하느님께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집짐승을 기억하셨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땅 위에 바람을 ㄱ) 일으키시니 물이 내려갔다.

2  심연의 샘구멍들과 하늘의 창문들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멎으니,

3  물이 땅에서 계곡 빠져나가, 백오십 일이 지나자 물이 줄어들었다.

4  그리하여 일곱째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 위에 내려앉았다.

5  물은 열째 달이 될 때까지 계속 줄어, 열째 달 초하룻날에는 산봉우리들이 드러났다.

6  사십 일이 지난 뒤에 노아는 자기가 만든 방주의 창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보냈다. 까마귀는 밖으로 나가 땅에 물이 마를 때까지 왔다 갔다 하였다.

8  그는 또 물이 땅에서 빠졌는지 보려고 비둘기를 내보냈다.

9  그러나 비둘기는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노아에게 돌아왔다. 온 땅에 아직도 물이 있었던 것이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아 방주 안으로 들여놓았다.

10 그는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다시 그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보냈다.

11 저녁때가 되어 비둘기가 그에게 돌아왔는데, 싱싱한 올리브 잎을 부리에 물고 있었다. 그래서 노아는 땅에서 물이 빠진 것을 알게 되었다.

12 노아는 이레를 더 기다려 그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나 비둘기는 그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13 노아가 육백한 살이 되던 해, ㄱ) 첫째 달 초하룻날에 땅의 물이 말랐다.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고 내다보니 과연 땅바닥이 말라 있었다.

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다 말랐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1
5148 탈출기 13,11-16 맏아들과 맏배의 봉헌 세칙 2 채에밀리아나 2010.09.14 318
5147 창세기 35,1-15 야곱이 베텔로 돌아가다 채에밀리아나 2010.09.09 318
» 창세기 8,1-14 홍수가 그치다 채에밀리아나 2010.09.04 318
5145 요한묵시록 11,15-19 일곱째 나팔 채에밀리아나 2010.09.01 318
5144 필리피서 3,1-11 참된 의로움 공미카엘라 2010.08.20 318
5143 루카 복음서 14,1 - 6 수종을 앓는 이를 안식일에 고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8 318
5142 마르코 복음서 16,19 - 20 승천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3 318
5141 마르코복음서 15장 16-20 군사들이 예수님을 조롱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7.23 318
5140 마르코 복음서 1,16 - 20 어부 네 사람을 제자로 부르시다 1 공미카엘라 2010.07.17 318
5139 레위기 10,1-7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과 사제들의 상례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6.24 317
5138 2테살 3,16-18 축복과 끝 인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6.14 317
5137 로마서 9,19-29 하느님의 진노와 자비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1 317
5136 사도행전 21,1-16 예루살렘으로 여행하다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9.06 317
5135 요한 복음서 12,1 - 8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다 김경희 안젤라 2011.06.12 317
5134 루카 복음서 13,31 - 33 죽음에 직면하시는 예수님 김경희 안젤라 2011.05.01 317
5133 마르코복음서 6,17 -29 세례자 요한의 죽음 김정현비비안나 2011.04.05 317
5132 마르코 복음서 1,29-31 시몬의 병든 장모를 고치시다.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03 317
5131 마태오 복음서 19,10-12 혼인과 독신 공미카엘라 2011.03.26 317
5130 마태오 9.27 -31 눈먼 두 사람을 고치시다. 김정현비비안나 2011.03.17 317
5129 호세아서 2,4 -15 배신한 이스라엘을 고발하여라 김경희 안젤라 2011.03.02 3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