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해 주시니,
2 사라가 임신하여,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일러주신 바로 그때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3 아브라함은 사라가 자기에게 낳아 준 아들의 이름을 이사악이라 하였다.
4 아브라함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자기 아들 이사악이 태어난 지 여드레 만에 할례를 베풀었다.
5 아브라함에게서 아들 이사악이 태어났을 때, 그의 나이는 백 살이었다.
6 사라가 말하였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웃음을 가져다주셨구나. 이 소식을 듣는 이마다 나한테 기쁘게 웃어 주겠지."
7 그리고 또 말하였다. "사라가 자식들에게 젖을 먹이리라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감히 말할 수 있었으랴? 그렇지만 내가 늙은 그에게 아들을 낳아 주지 않았는가!"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9.05 17:15
창세기 21,1-7 이사악이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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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성경이어쓰기 모임에 몸이 불편하신대도 함께하여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말씀과 함께하시는 미카엘라 자매님께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