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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9.89.199) 조회 수 291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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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사악의 역사는 이러하다.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낳았고,

20 이사악은 나이 마흔에, 파딴 아람에 사는 아람 사람 브투엘의 딸이며 아람 사람 라반의 누이인 레베카를 아내로 맞이하였다.

21 이사악은 자기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는 몸이었기 때문에, 그를 위하여 주님께 기도하였다. 주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그의 아내 레베카가 임신하게 되었다.

22 그런데 아기들이 속에서 서로 부딪쳐 대자, 레베카는 "어째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서, 주님께 문의하러 갔다.

23 주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의 배 속에는 두 민족이 들어 있다. 두 겨레가 네 몸에서 나와 갈라지리라. 한 겨레가 다른 겨레보다 강하고 형이 동생을 섬기리라."

24 달이 차서 몸 풀 때가 되고 보니, 레베카의 배 속에는 쌍둥이가 들어 있었다.

25 선둥이가 나왔는데 살갖이 붉고 온몸의 털투성이라, 그의 이름은 에사우라 하였다.

26 이어 동생이 나오는데, 그의 손이 에사우의 발뒤꿈치를 붙잡고 있어,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ㄱ) 하였다 이들이 태어났을 때 이사악의 나이는 예순 살이었다.

27 이 아이들이 자라서, 에사우는 솜씨 좋은 사냥꾼 곧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온순한 사람으로 천막에서 살았다.

28 이사악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여 에사우를 사랑하였고, 레베카는 야곱을 사랑하였다.
 

  • ?
    옥포성당 2010.09.07 16:26 (*.176.91.168)
    "이사악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여 에사우를 사랑하였고, 레베카는 야곱을 사랑하였다."
    쌍동이 두아들은 아빠아들과 엄마아들로 서로 부모님 사랑도 따로따로 쟁취하네요~~

    주석성서:레베카의 신분이 다시 강조 되는 것은
    아브라함의 혈족으로 언약의 피를 타고 났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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