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53) 조회 수 327 추천 수 1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3 바로 그 밤에 야곱은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데리고 야뽁 건널목을 건넜다.

24 야곱은 이렇게 그들을 이끌어 내를 건네 보낸 다음, 자기에게 딸린 모든 것도 건네 보냈다.

25 그러나 야곱은 혼자 남아 있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 동이 틀 때까지 야곱과 씨름을 하였다.

26 그는 야곱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야곱의 엉덩이뼈를 쳤다. 그래서 야곱은 그와 씨름을 하다 엉덩이뼈를 다치게 되었다.

27 그가 "동이 트려고 하니 나를 놓아 다오." 하고 말하였지만, 야곱은 "저에게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놓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8 그가 야곱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묻자, "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러자 그가 말하였다. "네가 하느님과 겨루고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으니, 너의 이름은 이제 더 이상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 불릴 것이다."

30 야곱이 "당신의 이름을 알려 주십시오." 하고 여쭈었지만, 그는 "내 이름은 무엇 때문에 물어보느냐?" 하고는, 그곳에서 야곱에게 복을 내려 주었다.

31 야곱은 "내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하느님을 뵈었는데도 내 목숨을 건졌구나." 하면서, 그곳의 이름을 프니엘이라 하였다.

32 야곱이 프니엘을 지날 때 해가 그의 위로 떠올랐다. 그는 엉덩이뼈 때문에 절뚝거렸다.

33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오늘날까지도 짐승의 엉덩이뼈에 있는 허벅지 힘줄을 먹지 않는다. 그분께서 야곱의 허벅지 힘줄이 있는 엉덩이뼈를 치셨기 때문이다.

  • ?
    옥포성당 2010.09.10 00:07 (*.149.12.254)
    야뽁나루에서 하느님과 씨름하여 이긴 야곱 성조,
    야곱의 행동은 일반 사람들의 생각으로 이해한다면
    형의 장자권을 빼앗은것부터 정상이 아니지만
    오직 하느님께 향한 신앙의 믿음만으로는
    하느님께서 보시기에도 최고의 아름다운 신앙이었겠지요.
    미카엘라 자매님께서 야곱성조의 아름다운 믿음으로의 신앙을
    선포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사랑이신 주님의 축복이 이순간 미카엘라자매님께
    풍성하게 내리기를 빕니다.
  • ?
    옥포성당 2010.09.10 00:09 (*.149.12.254)
    아참, 교구 여성연합회 순교자 성지 도보순례 미사때
    안보이시더니 많이 바쁘신것 같네요~~
  • ?
    공미카엘라 2010.09.10 23:00 (*.135.209.64)
    예 조금 바쁘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한 형제님께서도 은총과 축복 많이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89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5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68
1066 창세기 39, 1 - 6 포티파르의 종이 된 요셉 2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09.10 282
1065 창세기 38,1-30 유다와 타마르 옥포성당 2010.09.11 277
1064 창세기 37,12-36 요셉이 이집트로 팔려가다 2 채에밀리아나 2010.09.10 255
1063 창세기 37,5-11 요셉의 꿈 채에밀리아나 2010.09.10 258
1062 요셉과 그 형제들 37,1-4 5 이아네스 2010.09.10 238
1061 창세기 36,40 - 43 에돔의 족장들 김경희 안젤라 2010.09.10 230
1060 창세기36,31 - 39 에돔의 임금들 1 김경희 안젤라 2010.09.10 303
1059 창세기 36, 20 - 30 호르 사람 세이르의 자손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09.09 328
1058 창세기 36, 15 - 19 에돔의 족장들 1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09.09 273
1057 창세기 36, 9 - 14 세이르에서 난 에사우의 자손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09.09 289
1056 창세기 36, 1 - 8 가나안에서 난 에사우의 자손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09.09 316
1055 창세기 35,27-29 이사악이 죽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9.09 289
1054 창세기 35,23-26 야곱의 열두 아들 채에밀리아나 2010.09.09 276
1053 창세기 35,21-22 르우벤의 추행 채에밀리아나 2010.09.09 309
1052 창세기 35,16-20 벤야민의 탄생과 라헬의 죽음 채에밀리아나 2010.09.09 364
1051 창세기 35,1-15 야곱이 베텔로 돌아가다 채에밀리아나 2010.09.09 318
1050 창세기 34,25-31 시메온과 레위의 음흉한 복수 채에밀리아나 2010.09.09 310
1049 창세기 34,6-24 스켐인들과 혼인 계약을 맺다 채에밀리아나 2010.09.09 277
1048 창세기 34, 1 - 5 디나가 폭행을 당하다 2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09.09 285
1047 창세기 33,18 - 20 야곱이 스켐에 다다르다 1 김경희 안젤라 2010.09.09 2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