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5.43.245) 조회 수 2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야곱과 함께 저마다 가족을 데리고 이집트로 들어간 이스라엘의 아들들 이름은 이러하다.

2  르우벤, 시메온, 레위, 유다,

3  이사카르, 즈불룬, 벤야민

4  단, 납탈리, 가드, 아세르이다.

5  야곱의 몸에서 난 이들은 모두 일흔 명이었는데, 그 가운데 요셉은 이미 이집트에 가 있었다.

6 그 뒤 요셉과 그의 형제들과 그 세대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은 자식을 많이 낳고 늘어만 갔다. 그들은 번성하고 더욱더 강해졌다. 그리하여 그 땅이 이스라엘 자손들로 가득 찼다.

8  그런데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이집트에 군림하게 되었다.

9  그가 자기 백성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이스라엘 백성이 우리보다 더 많고 강해졌다.

10 그러니 우리는 그들을 지혜롭게 다루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더욱 번성할 것이고,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그들은 우리의 원수들 편에 붙어 우리에게 맞서 싸우다 이 땅에서 떠나 버릴 것이다."

11 그래서 이집트인들이 강제 노동으로 그들을 억압하려고 그들 위에 부역 감독을 세웠다. 그렇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파라오의 양식을 저장하는 성읍, 곧 피톱과 라메세스를 짓게 되었다.

12 그러나 그들은 억압을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고 더욱 널리 퍼져 나갔다.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13 그리하여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더욱 혹독하게 부렸다.

14 진흙을 이겨 벽돌을 만드는 고된 일과 온갖 들일 등, 모든 일을 혹독하게 시켜 그들의 삶을 쓰디쓰게 만들었다.

15 이집트 임금이 히브리 산파들에게 말하였다. 그들 가운데 한 여자의 이름은 시프라였고 다른 여자의 이름은 푸아였다.

16 그가 말하였다." 너희는 히브리 여자들이 해산하는 것을 도와줄 때, 밑을 보고 아들이거든 죽여 버리고 딸이거든 살려 두어라."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이집트 임금이 그들에게 분부한 대로 하지 않고 사내아이들을 살려 주었다.

18 이집트 임금이 산파들을 불러, "너희는 왜 그런 짓을 하였느냐? 왜 사내아이들을 살려 주었느냐?' 하고 묻자,

19 산파들이 파라오에게 대답하였다. "히브리 여자들은 이집트 여자들과는 달리 기운이 좋아, 산파가 가기도 전에 아이를 낳아 버립니다."

20 이에 하느님께서 산파들을 잘 돌보아 주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번성하여 더욱 강해졌다.

21 산파들이 하느님을 경외하였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집안을 일으켜 주셨다.

22 마침내 파라오가 온 백성에게 명령하였다. "히브리인들에게서 태어나는 아들은 모두 강에 던져 버리고, 딸은 모두 살려 두어라."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1
5247 창세기 44,18-34 유다가 대신 종이 되겠다고 나서다 공미카엘라 2010.09.11 219
5246 창세기 45,1 - 15 요셉이 형들에게 자신을 밝히다 김경희 안젤라 2010.09.11 270
5245 창세기 45,16-20 파라오의 초청 옥포성당 2010.09.12 293
5244 창세기 45, 21-28 요셉의 형제들이 가나안으로 돌아가다 옥포성당 2010.09.12 237
5243 창세기 46, 1-7 야곱이 이집트로 떠나다. 옥포성당 2010.09.12 272
5242 창세기 46, 8-27 이집트로 내려간 야곱의 자손 옥포성당 2010.09.12 315
5241 창세기 46, 28-34 요셉이 가족을 맞이하다 옥포성당 2010.09.12 262
5240 창세기 47, 1-12 요셉의 가족이 파라오를 알현하다 옥포성당 2010.09.12 294
5239 창세기 47,13-26 요셉의 양곡 관리 1 채에밀리아나 2010.09.12 263
5238 창세기 47, 27-31 야곱의 유언 옥포성당 2010.09.12 255
5237 창세기 48,1-22 야곱이 에프라임과 므나쎄를 아들로 삼다 2 옥포성당 2010.09.12 228
5236 창세기 49, 1-28 야곱의 축복 옥포성당 2010.09.12 198
5235 창세기 49, 29-33 야곱이 죽다 옥포성당 2010.09.12 195
5234 창세기 50, 1-14 야곱의 장례 4 옥포성당 2010.09.12 238
5233 창세기 50,15-21 요셉이 형들을 안심시키다 채에밀리아나 2010.09.12 240
5232 창세기 50,22-26 요셉이 죽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9.12 301
» 탈출기 1,1-22 이스라엘인들의 종살이 채에밀리아나 2010.09.12 261
5230 탈출기 2,1-10 모세의 탄생 채에밀리아나 2010.09.12 290
5229 탈출기 2,11-22 모세가 미디안으로 달아나다 채에밀리아나 2010.09.12 268
5228 탈출기 2,23-25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을 생각하시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9.12 2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