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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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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위 집안의 어떤 남자가 레위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이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겨 길렀다.

3  그러나 더 숨겨 둘 수가 없게 되자, 왕골 상자를 가져다 역청과 송진을 바르고, 그 안에 아기를 뉘어 강가 갈대 사이에 놓아 두었다.

4 그리고 아기의 누이가 멀찍이 서서 아기가 어떻게 되었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5  마침 파라오의 딸이 목욕하러 강으로 내려왔다. 시녀들은 강가를 거닐고 있었는데, 공주가 갈대 사이에 있는 상자를 보고, 여종 하나를 보내어 그것을 가져오게 하였다.

6  그것을 열어 보니 아기가 울고 있었다. 공주는 그 아이를 불쌍히 여기며, "이 아기는 히브인들의 아이 가운데 하나로구나." 하였다.

7  그러자 아기의 누이가 나서서 파라오의 딸에게 말하였다. "제가 가서, 공주님 대신 아기에게 젖을 먹일 히브리인 유모를 하나 불러다 드릴까요?"

8  파라오의 딸이 "그래, 가거라." 하자, 그 처녀가 가서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왔다.

9  파라오의 딸이 그에게 말하였다."이 아기를 데려다 나 대신 젖을 먹여 주게. 내가 직접 그대에게 삯을 주겠네." 그리하여 그 여인은 아기를 데려다 젖을 먹였다.

10 아이가 자라자 그 여인은 아이를 파라오의 딸에게 데려갔다. 공주는 그 아이를 아들로 삼고,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냈다." 하면서 그 이름을 모세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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