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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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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파라오에게 가거라, 그의 마음과 그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만든 것은 나다.
   그것은 그들 한 가운데에 나의 이 표징들을 일으키려는 것이고,

2 내가 이집트인들을 어떻게 다루었는지 그리고 내가 그들에게 어떤 표징들을 이루었는지
  네가 너의 아들과 너의 손자에게 들려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며, 내가 주님임을 너희가 알게 하려는 것이다".

3 모세와 아론이 파라오에게 가서 말하였다. "주 히브리인들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언제까지 내 앞에서 굽히기를 거부하려느냐? 내 백성을 내 보내어 나를 예배하게 하여라.

4 네가 나의 백성을 내보내기를 거부한다면,나는 내일 너의 영토 안으로 메뚜기 떼를 끌어들이겠다.

5 메뚜기 떼들이 온 땅을 덮어 땅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것들은 우박의 피해를 입지 않고 남은 것들을
  먹어 버리고, 들에서 자리는 너희의 나무들도 모조리 먹어 버릴것이다.

6 또 너의 궁궐과 네 모든 신하의 집과 모든 이집트인의 집이 메뚜기로 가득 찰 것이다. 이는 너의 아버지와
   너의 조상들이 이땅에서 살기 시작한 날 부터 오늘까지 일찍이 보지 못한 일이 될 것이다.'"
   모세는 몸을 돌려 파라오에게서 물러 나왔다.

7 파라오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저자가 언제까지 우리에게 올가미가 되도록 내버려 두시렵니까?
   저자들을 내 보내시어 주 그들의 하느님께 예배 드리게 하십시오. 이집트가 망한 것을 아직도 모르십니까?"

8 그리하여 모세와 아론이 다시 파라오에게 불려 갔다. 파라오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가서 주 너희 하느님께 예배 드려라. 그런데 갈 사람은 누구누구냐?"

9 모세가 대답하였다. "저희의 아이들과 노인들을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저희가 주님의 축제를 지내야 하기 때문 입니다."

10 그러자 파라오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아무리 주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다 한들, 내가 너희와 너희
    어린것들을 함께 내보낼 성싶으냐? 너희가 흉계를 꾸미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11 어림도 없다. 장정들이나 가서 주님께 예배드려라. 이것이 너희가 바라던 것이 아니냐?"
    그들은 파라오 앞에서 쫒겨났다.

12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을 이집트 땅 위로 뻗어라. 그리하여 메뚜기 떼가 이집트 땅으로
    몰려와 땅의 풀을 모조리,우박이 남겨 놓은 것을 모조리 먹어 버리게 하여라."

13 모세가 이집트 땅 위로 지팡이를 뻗자, 주님께서 그날 온종일,그리고 밤새도록 그 땅으로 샛바람을 몰아치셨다.
    이침이 되어 보니,샛바람이 이미 메뚜기 떼를 몰고 와 있었다.

14 메뚜기 떼가 이집트 온 땅에 몰려와,이집트 온 영토에 내려앉았다.이렇게 엄청난 메뚜기 떼는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었다.

15 그것들이 온 땅을 모두 덮어 땅이 어두워졌다.
    그러고는 우박이 남긴 땅의 풀과 나무의 열매를 모조리 먹어 버렸다.

16 그러자 파라오가 서둘러 모세와 아론을 불러 말하였다. "내가 주 너희 하느님과 너희에게 죄를 지었다.

17 그러니 이번만은 내 죄를 용서하고 주 너희 하느님께 기도하여,
    이 치명적인 재앙을 내게서 거두어 주시게만 해 다오."

18 모세가 파라오에게서 물러 나와 주님께 기도하였다.

19 그러자 주님께서 바람을 매우 세찬 하늬바람으로 바꾸셨다.그 바람이 메뚜기 떼를 몰고 가서 갈대 바다로
    처넣으니,이집트 온 영토 에 메뚜기가 한 마리도 남지 않았다.

20 그러나 주님께서는 파라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다.그리하여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내보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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