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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9.89.199) 조회 수 277 추천 수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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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제 파라오와 이집트에 한 가지 재앙을 더 내리겠다. 그런 다음에야 그가 너희를 이곳에서 내보낼 것이다.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아예 너희를 모조리 이곳에서 내쫓을 것이다.

2  백성에게 일러, 남자는 이웃에게, 여자는 이웃 여자에게 은붙이와 금붙이를 요구하게 하여라."

3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인들에게 호감을 사도록 해 주셨다. 그리고 이 모세라는 사람은 이집트 땅에서 파라오의 신하들과 백성의 눈에 위대한 인물로 보였다.

4  모세가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한밤중에 이집트 가운데로 나아가겠다.

5  왕좌에 앉은 파라오의 맏아들부터 맷돌 앞에 앉은 여종의 맏아들까지 이집트 땅의 맏아들과, 짐승의 맏배들이 모조리 죽을 것이다.

6  그러면 이집트 온 땅에서 이제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큰 곡성이 터질 것이다.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는 개조차 짖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그러할 것이다. 이는 주님이 이집트인들과 이스라엘인들을 구분하였음을 너희가 알게 하려는 것이다.'

8  이렇게 되면 임금님의 신하들이 모두 내려와 저에게 엎드려, '그대와 그대를 따르는 백성은 모두 떠나가 주시오.' 하고 말할 것입니다. 그제야 저는 떠나가겠습니다." 모세는 노기에 차 파라오에게서 물러나왔다.

9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파라오는 너희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이는 나에게 이집트 땅에서 더 많은 기적을 이루게 하려는 것이다."

10 모세와 아론은 파라오 앞에서 이 모든 기적을 일으켰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파라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다. 그리하여 파라오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자기 땅에서 내보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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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안젤라 2010.09.13 22:07 (*.248.147.130)
    사무장님 ^^ 야심한 시간에 어인 일이셔요? ㅋ
    너무 열심히 하십니다.**^^**
  • ?
    옥포성당 2010.09.14 00:31 (*.135.209.73)
    모두 모두 수고 하셨어요~~~
    제가 잠시 빠쁜 일정으로 쉬는 사이
    열번때 재앙이 모두 지나가 버렸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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