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그러고 나서 그는 신탁을 선포하였다. "브오르의 아들 발라암의 말이다. 열린 눈을 가진 사람의 말이며
16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지식을 아는 이는 말이다. 전능하신 분의 환시를 보고 쓰러지지만 눈은 뜨이게 된다.
17 나는 한 모습을 본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나는 그를 바라본다. 그러나 가깝지는 않다. 야곱에게서 별 하나가 솟고 이스라엘에게서 황홀이 일어난다. 그는 모압의 관자놀이를, 셋의 모든 자손의 정수리를 부수리라.
18 에돔의 속국이 되리라. 세이르는 원수들의 속국이 되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은 세력을 떨치고
19 야곱에게서는 통치자가 나와 이르에서 도망쳐 나온 자들을 멸망시키리라."
20 그런 다음에 그는 아말렉을 보며 식탁을 선포하였다. "민족들 가운데 첫째인 아말렉. 그러나 그의 종말은 영원한 멸망이 되리라."
21 그는 또 카인족을 보며 신탁을 선포하였다. "네 거처는 든든하고 네 보금자리는 바위 위에 있다.
22 그러나 카인은 황폐하게 되리라. "아시리아가 너를 언제까지 사로잡아 둘 것인가?"
23 그는 다시 신탁을 선포하였다. "아, 하느님께서 이 일을 하실 때에 누가 살아남으랴?
24 키팀 쪽에서 배들이 온다. 그들은 아시리아를 억누르고 에베르를 억누르겠지만 그들도 영원히 멸망하리라."
25 발라암은 일어나 제 고향으로 돌아갔다. 발락도 제 갈 길을 갔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9.28 14:22
민수기 24,15-25 발라암의 네 번째 신탁
(*.199.89.81) 조회 수 351 추천 수 0 댓글 0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이사야 |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 옥포성당 | 2024.02.02 | 1987 |
공지 | 에스테르기 |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 옥포성당 | 2018.07.21 | 13871 |
공지 |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옥포성당 | 2018.02.15 | 13895 | |
공지 |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 옥포성당 | 2017.02.12 | 20324 | |
1397 | 요르단 강 동쪽 지역을 나누다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1.29 | 115 | |
1396 | 이집트에서 요르단에 이른 여정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1.30 | 388 | |
1395 |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고 지시하시다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1.30 | 132 | |
1394 | 가나안의 땅의 경계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2.01 | 283 | |
1393 | 소유지 분배 책임자들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2.01 | 117 | |
1392 | 레위인들에게 나누어줄 거주지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2.01 | 170 | |
1391 | 도피 성읍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2.02 | 117 | |
1390 | 여자 상속인의 혼인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2.02 | 95 | |
1389 | 맺는 말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2.02 | 2942 | |
1388 | 신명기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2.04 | 119 | |
1387 | 호렙을 떠나라는 명령을 받다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2.04 | 101 | |
1386 | 모세가 우두머리들을 세우다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2.04 | 88 | |
1385 | 가나안 정찰과 백성의 불평 1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2.05 | 107 | |
1384 | 주님께서 진노하시어 이스라엘을 벌하시다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2.06 | 110 | |
1383 | 에돔과 모압과 암몬을 지나가다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2.07 | 156 | |
1382 | 헤스본 임금 시혼을 쳐부수다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2.08 | 97 | |
1381 | 바산 임금 옥을 쳐부수다 | 김정현비비안나 | 2017.12.09 | 131 | |
1380 | 신명기 3장 12절~22절 요르단 건너편 땅을 분배하다 | 이강현 요한세례자 | 2017.12.10 | 200 | |
1379 | 신명기 3장 23절~29절 모세가 요르단을 건너지 못하게 되다 | 이강현 요한세례자 | 2017.12.10 | 233 | |
1378 | 신명기 4장 1절~9절 하느님의 법 | 이강현 요한세례자 | 2017.12.10 | 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