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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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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희는 미디아인들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의 원수을 갚아라. 그런 다음에 너는 선조들 곁으로 가게 될 것이다."

3  그래서 모세가 백성에게 일렀다. "너희 가운데에서 전쟁에 나갈 사람들은 무장하여라. 미디안으로 쳐들어가, 미디안에게 주님의 원수를 갚아야 한다.

4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는 지파마다 천 명씩 전쟁에 내보내야 한다."

5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부족들에서 각 지파마다 천 명씩 헤아리니, 전쟁에 나가려고 무장한 사람이 만 이천 명이 되었다.

6  이렇게 모세는 각 지파에서 천 명씩 전쟁에 내보냈다. 그들과 함께 엘아제르 사제의 아들 피느하스에게도 성소의 기물들과 신호용 나팔을 손에 들려 전쟁에 내보냈다.

7  그들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과 전쟁하여, 남자들이 모두 죽었다.

8  그들은 이렇게 살해된 자들에다 미디안의 임금들까지 죽였다. 곧 에위, 레켐, 추르, 후르, 레바 등 미디안의 다섯 임금, 그리고 브오르의 아들 발라암을 칼로 쳐 죽였다.

9  이스라엘의 자손들은 미디안 여자들과 아이들을 사로잡아 오고, 그들의 짐승과 가축과 재산을 모조리 빼앗았다.

10 그리고 그들이 살던 성읍들과 고을들을 모두 불태워 버리고,

11 사람과 짐승은 모두 노획물과 전리품으로 삼았다.

12 그들은 포로와 전리품과 노획물을, 예리코 앞의 요르단 건너편 모압 벌판에 자리 잡은 진영으로, 모세와 엘아자르 사제와 이스라엘 자손들의 공동체에게 끌고 왔다.

13 모세와 엘아자르 사제와 공동체의 수장들이 모두 그를 맞으러 진영 밖으로 나갔다.

14 그런데 모세가 전쟁에서 돌아오는 군대 지휘관들, 곧 천인대장들과 백인대장들에게 화를 내었다.

15 그들에게 모세가 말하였다. "너희가 여자들을 모두 살려 두다니!

16 프오르에서 그 일이 일어났을 때, 발라암의 말에 따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님을 배신하게 하여, 주님의 공동체에게 재앙이 내리게 한 것이 바로 이 여자들이다.

17 그러니 이제 아이들 가운데 남자는 다 죽여라.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사내를 아는 여자도 모두 죽여라.

18 다만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아 사내를 안 일이 없는 여자 아이들은 너희를 위하여 살려 두어라.

19 그리고 너희는 이레 동안 진영 밖에 머물러야 한다. 사람을 죽였거나 살해 된 자의 몸에 닿은 이는, 너희만이 아니라 너희 포로들까지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에 자신을 정화해야 한다.

20 또 너희는 모든 옷가지, 모든 가죽 제품, 염소 털로 짠 모든 것, 나무로 만든 모든 것도 정화해야 한다."

21 엘아자르 사제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법규는 이러하다.

22 금, 은, 구리, 철, 주석, 납 등

23 불에 들어 갈 수 있는 것은 모두 불 속에 넣었다가 꺼내면  깨끗하게 되지만, 다시 정화의 물로 정화되어야 한다. 불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모두 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된다.

24 너희의 옷을 이레째 되는 날에 빨면 너희가 정결하게 된다. 그런 다음에 진영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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